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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경영평가 5년 연속 ‘A등급’달성
    - 기관평가 및 기관장평가 부문 모두 ‘A등급’ 쾌거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광주광역시 19개 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2021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 및 기관장평가 부문 모두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광주시는 출연기관 등 19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코로나-19 대응 등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진행했으며,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 그 결과,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플랫폼 기관으로서 유관기관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평생교육 모델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활성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로까지 연계한 ‘평생학습형 일자리 선순환 모델’ 사업을 선도적으로 발굴, 추진한 점에서 공공 일자리 창출 노력의 좋은 분석 사례로 평가받았다.

    ○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평생교육 방법과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정교한 PDCA 점검 체계에 의해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됐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직원 모두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지역 평생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광주광역시의 평생교육진흥과 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2018년~2022년) ‘A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장평가 부문에서도 ‘A등급’을 달성했다.

  • ▲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우수상 수상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우수상 수상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등 8개 사업 100선 선정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최근 2022 지니포럼 베터투게더 챌린지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베터투게더 챌린지(Better Together Challenge)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글로벌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이 매년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지니포럼에서 공동 주최하는 연례 프로젝트다. 올해는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행복·건강·재능 지수를 높여주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진흥원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 △광주문해교육센터 운영 △에너지 전환 전문 인력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로 만드는 다문화 E-Book △아동인권교육강사 양성 △펀시티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창의융합 강사 양성 △장애인 가족 및 부모 역량강화, “캔디(CanDoYou) 프로젝트” 등 8개 프로그램을 응모했고, 8건 모두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평생교육진흥원 중 유일하다.

    ○ 이 중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0선 중 상위 20개 프로그램에 선정돼 결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3일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 사례발표에서 전문가 심사단과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진흥원과 남부대학교가 협업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경력단절 여성 등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해 사회적 가치를 담보하고, 감염병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100선” 사례들은 소개영상으로 제작돼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에 등재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주요한 동력이 되는 점을 인정받아 전 세계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217개국의 도시에 공유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민의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10월 초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통해 간편하게 수강신청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략사업실(☎ 062-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 ▲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성황리 종료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행사 성황리에 종료
    - 70개 기관 및 단체, 평생교육 관계자 및
    시민 등 1만 2천여 명 참여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내☆일을 채우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개 자치구와 교육청 산하 금호평생교육관, 7개 평생학습마을과 행복학습센터 등 공공영역의 평생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광주보건대학교, 동강대학교 등 2개 대학과 교육청 지정 평생학습관,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와 문해교육기관 등 민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70여 곳이 참여했으며, 박람회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대한응급구조사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응급의료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 첫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정선 교육감, 김경만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이정식 남구 부구청장, 박상백 북구 부구청장과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 안평환 의원, 이명노 의원,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고석규 회장과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번 박람회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야외전시와 시상식,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도전골든벨 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존 의전 격식에서 탈피해 좌석 첫 번째 열을 문해교육 학습자 지정석으로 배치하고 주요 내빈들과 ‘문해의 달 선포식’ 퍼포먼스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 박람회 주요행사인 50개의 평생학습 체험부스 외에도 렉쳐콘서트,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심 속 휴식을 위한 오픈라이브러리와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한밤의 영화제도 성황리에 운영돼, 평생교육 기관 관계자와 학습자, 일반 시민 등 1만 2천여 명이 박람회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발걸음을 쉽게 뜨지 못하게 한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돼 있어서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며, “좋은 날씨와 장소, 다채로운 체험이 곁들여져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행사를 주관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교육 선도도시 광주답게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아주신 덕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평생학습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만큼 진흥원도 평생교육 정책허브 기관답게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글라스폴리곤에서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이어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단위 시화전에서 입상한 우수작도 함께 전시되며 총 3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 개최
    -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인 9월을 맞아 오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아시아문화광장에서 ‘광주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하고 10월 8일까지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문해의 달 기념행사는 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 추진되며, 시민들에게 문해교육을 널리 홍보하고 문해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메인 행사인 문해골든벨은 ACC 아시아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진흥원에서 개발한 문해교육용 APP 비그플(비문해자 그들을 위한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예선전이 사전에 진행됐고, 이 날 80여 명의 통과자들이 참여해 최후의 1인을 선발한다.

    ○ 이어서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광주 문해의 달 선포식’과 함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에 대해 시상식을 거행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평생교육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글라스폴리곤에서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개최된다. 올해 22개의 문해교육기관에서 접수된 41점의 시화 작품 중 전국 시화전에 출품한 5점을 제외한 3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번 시화전의 주제인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를 작품에 담아 문해교육으로 새로운 봄을 맞이한 학습자들의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제7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는 교육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7년 연속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올해는 문해교육 분야에 총 74백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올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광주지역 출품작 5점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등 전원 수상으로 진흥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9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해의 날을 기념해 제7회 광주평생학습박람회와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를 연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분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내 앎을 깨우고 평생학습을 통해 내 삶을 채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독려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성인문해교육 관련된 사항과 역대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광주지역 문해교육 학습자 8명,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 장관상 등 수상”
    - 송정도서관 최일순 어르신 등
    전국시화전 참여자 전원 입상 영예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2022 교육부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한 지역 문해교육 학습자 8명 전원이 교육부 장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상 등에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첫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참가 이후 역대 최고성과다.

    ○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규모 행사다. 광역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시화전과 연계한 광주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시화전은 시화와 엽서쓰기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광주지역은 22개 기관에서 제출한 41편의 시화 작품과 14개 기관에서 제출한 엽서쓰기 27편을 접수, 지역심사를 통과한 8편의 작품을 전국시화전에 출품했다.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9,000여 편의 작품 중, 광주지역은 출품한 8편 모두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회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글꿈상)에는 광주송정도서관 최일순(77세) 님의 '깜박깜박 전등'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깜빡이는 전등이 나이가 들어 금방 배운 것도 잊어버리는 내 머리와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재치 있게 표현한 시화이다.

    ○ 시화 부문 글아름상에는 금호평생교육관 권필희(54) 님,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양부님(75세) 님, 사랑의 배움터 김명심(73세) 님,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정다정(35세) 님이 최종 선정됐다. 엽서쓰기 부문에서는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김길남(74세) 님, 치평중학교 누림학교 양숙현(71세) 님, 양지종합사회복지관 최종임(71세) 님이 글꽃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지역심사를 통과한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오는 9월 2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제7회 광주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날 문해의 달 기념행사로 문해교육용 APP인 ‘비그플(비문해자 그들을 위한 플랫폼)’ 체험부스와 문해골든벨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게 되신 최일순 어르신을 포함해 나이를 넘어 배움의 의지를 갖고 노력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시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에 뜻이 있다면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지역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교원 양성 및 파견사업,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문해교육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남부대학교 협업,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 취업률 75% 달성 쾌거
    - 수료생 18명 중 12명, 의료기관에 취업 성공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해 남부대학교(이하 남부대, 총장 서범석)와 협업사업으로 진행한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통해 12명의 취업자를 배출하여 75%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도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과정은 지역대학과의 협업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한 재교육·재취업을 통해 일자리로 연계하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추진됐다.

    ○ 지난해 두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 등 교육소외계층을 우선선발해 총 12차시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수료생 18명 중 12명이 병원과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 전문인력으로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 한편,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감염병에 대처할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진흥원과 남부대는 다시금 손을 잡고 오는 9월부터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평생교육을 보건의료분야로 연계한 전국 최초 사례”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남부대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참고하거나 전략사업실(☎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지역대학과 손잡고
    ‘정서·행동문제 중재’ 전문인력 양성 추진
    - 동강대·광주교대와 업무협약,
    교육 및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취업연계 위해 협력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동강대학교(이하 동강대), 광주교육대학교(이하 광주교대)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교육 및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서·행동 문제 중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 영유아와 장애 영유아 및 노인의 정서·행동문제 사례는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그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나, 행동치료 등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정서·행동문제 전문가가 지역 내에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 이에 진흥원은 지난 15일 동강대 산학협력단, 광주교대 통합교육지원센터와 ‘정서·행동문제 중재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번째 협업사업으로 교육 및 사회복지 종사자와 예비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서·행동문제 중재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 이번 교육과정은 ‘2022년 시민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개강해 매주 토요일 총 10주간 운영되며, 특수·통합교육과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동강대, 광주교대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특히 다양한 중재 방법에 대한 토의 및 모의 활동 수행을 통해 교육 참여자가 현장 전문가로서의 실천적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교육 및 사회복지 분야의 맞춤형 취업상담과 지원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정서·행동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체계 및 관련 전문인력 교육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허브로서 대학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각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지역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 아동 권리증진을 위한 아동인권교육 강사 파견 등 협력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진흥원에서 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종석)와 지역 평생교육 진흥과 아동인권 증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인권교육강사의 파견 협력 및 홍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정보 교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아동복지교사의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아동인권교육’ 파견사업 등 아동 권리의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이번에 진흥원과 협력을 체결한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관내 305개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아동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된 연합체로 총 7천8백여 명의 이용아동과 7백여 명의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한편 진흥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00여 시간의 ‘2022년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총 16명의 아동인권교육 강사를 배출하였다. 이들은 9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법에 따라 18세 미만의 초, 중학생은 물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인권교육’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인권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진흥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민간영역 장애관련 기관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지역 내 장애관련 8개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위한 운영 방향 논의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27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2022년 민간영역 장애관련 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회의는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주광역시협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광주광역시협회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유형 및 영역별 기관 대표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날 장애 관련 민간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8개 기관 대표 및 市 관계자와 진흥원은 광주지역 장애 관련 이슈와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의 방향 등을 논의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장애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장애인 복지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장애 맞춤형 평생교육 발굴과 지원으로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및 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2020년도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크와 정책토론회,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강
    - 민주시민교육 방법론, 활동가 양성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할 지식·가치·태도를 함양을 지원하고자 ‘2022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2022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민주시민교육 의제 및 광주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5개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되어 9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 세부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광주학 △민주시민교육 활동가·강사 양성 과정 △광주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개발 워크숍 △천년문화 51.8km 무돌길 문화생태탐방 민주시민교육 △광주 민주시민교육 역량강화가 운영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5개 기관을 지원해 광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만이 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광주시민의 교육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은 ‘2022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광주시 민주인권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 ‘2022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은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광주광역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별 세부내용과 수강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에서 ‘광주시민대학-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44)로 연락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양질의 시민교육 ‘큰 호응’
    - 호사카 유지 교수 등 분야별 명사특강 이어져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최근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호사카 유지 교수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광주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광주만이 할 수 있는 민주·인권·평화·공동체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을 발굴,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0개 기관이 선정돼 12개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 17일 진행된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은 올해 특화프로그램 선정기관인 ‘(사)광주평화포럼’에서 운영하는 <문명의 전환, 무엇을 할 것인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이날 호사카 유지 교수는 ‘위안부, 강제징용을 둘러싼 동아시아 역사’를 주제로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위안부, 강제징용과 관련된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연구를 통해 국제적 호소력을 담보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올해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학습의 장’을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광주가 되도록 광주만이 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한편, 진흥원은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세부내용 및 수강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광주시민대학-수강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41)로 연락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민간 ‧공공영역
    관계자 대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워크숍 개최”
    - 평생학습트렌드 연구소 정시연 대표 초청,
    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방향 모색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22일, ‘2022년 광주광역시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워크숍’은 지역 내 민간‧공공영역의 평생교육 관계자와 종사자 등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패키지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장애인 평생교육의 방향을 되짚어보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워크숍은 5개 자치구 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28명이 참석했으며, 평생학습트렌드연구소 정시연대표의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사업에 대한 이해의 촉진과 우리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의 개선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 특히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두 등장인물을 롤플레잉하여 토론을 진행하고, 무제한 예산 장애인 복지 프로젝트 상황을 가정해 사업을 운영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형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워크숍에 참석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는 “광주광역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며, “기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광주광역시는 전국 광역시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서구·남구·북구 등 3개 자치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친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교육부가 지정한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 센터로서 광주지역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연구, 지원사업,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 수행 뿐 아니라 현장관계자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3)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7개 평생학습마을
    매니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 초청,
    마을사업 성공노하우 공유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5일, ‘2022년 평생학습마을 매니저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은 생활의 기반이 되는 마을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곳곳에 학습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 및 해결하고, 더 나아가 배움과 지식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지난 5일 진행된 워크숍은 7곳의 평생학습마을 매니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전문가 특강, 2부 네트워크 및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운영위원장에게 평생학습을 연계한 마을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듣고 타 지역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수익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 시간에는 마을간 특이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워크샵에 참석한 7개 평생학습마을 매니저들은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로 성장하기 위해 ‘자립’과 ‘수익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었다”며, “평생학습마을을 운영하며 발생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현재,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년차 평생학습마을 5곳(▲풍암마을 ▲문산마을 ▲송화마을 ▲첨단2동 ▲비아마을), 신규 평생학습마을 2곳(▲금호마을 ▲서남마을), 총 7곳의 평생학습마을 선정을 통해 광주 전역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이번 평생학습마을 매니저 역량강화 워크숍을 발판삼아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 평생학습마을 상호 컨설팅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평생학습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조력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학습마을은 주민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마을 곳곳에 평생학습문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학습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 현장 활동 역량을 보강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오는 12일까지 <광주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2022년 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디지털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는 디지털 기술과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과 함께 이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시민 의식, 윤리, 예절 등의 소양까지 포함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해당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은 광주·전남권에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유일하다.

    ○ 올해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공개특강gt;을 시작으로, 최종 선발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연수gt;, 수료 이후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심화과정gt;으로 단계별 운영된다.

    ○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 학습자는 별도 신청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정규모집 신청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다. 9월 21일 <공개특강gt;을 수강해보고 현장에서 추가로 참여 신청 및 면접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 최종 선발된 학습자에게는 관련 학습자료 및 교육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개인별 DQ(Digital Quotient) 검정 결과에 따라 협회가 발행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일반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추후 역량에 따라, 학교 또는 기관 등에서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로 활동할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광주에서 디지털 교육을 확산할 수 있는 많은 시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gt;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모집공고문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전략사업실(☎062-600-5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고
    - 민주시민교육 방법론, 활동가 양성 등 5개 프로그램 선정, 지원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지식·가치·태도를 함양하고 시민참여⋅소통⋅공론 등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2022년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광주시 민주인권과로부터 위탁을 받아 추진 중인 ‘2022 민주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광주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조례’에 근거해 ‘민주주의 일반, 정치적 역량, 민주주의 공유가치, 시대적 가치, 민주시민교육 방법론, 활동가·강사 양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모를 진행하며, 1·2차 심사를 통해 총 5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할 방침이다.

    ○ 이번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전 설명회는 오는 4일 오후 1시에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담당자는 공고문을 참고해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 사업신청서는 오는 1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과 단체는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 한편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민주시민교육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으며, 향후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5개년 발전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4)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 등
    5개 자치구 대상 4개 지원사업 진행 상황 공유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29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및 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치구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과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진흥원 실무협의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진흥원이 5개 자치구에 지원하는 사업의 상반기 운영 성과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자치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마을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도시 특화모델 발굴 및 컨설팅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교육소외계층을 발굴해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사업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1인 가구, 독거노인, 저학력 성인,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새터민 등 교육소외계층 270명을 대상으로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마을 행복학습센터’ 사업에는 자치구별 마을 특성을 반영해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54개소에서 디지털·인문·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115개의 생활단위 마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1,155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 또한, 광주광역시 관내 장애인 및 장애가족의 평생교육 참여를 위해 마련된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서는 37곳의 장애인 시설을 지원해 56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86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교육부 3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대비한 ‘평생학습도시 특화모델 발굴 및 컨설팅’ 사업 역시 자치구별 수요를 반영해 활발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 한편,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올해 서구, 남구, 북구 등 3개 자치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평생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 조례’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을 반영해 자치구 대상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5개 자치구가 모두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재선정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자치구-진흥원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전폭적 지원과 함께 지속적 성과관리로 평생학습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