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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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4곳의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을 방문하여 현판식을 개최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 현판식 개최”
    - 디지털‧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첫 발판 마련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 4곳을 방문하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 사업‘은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과정‘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시범 운영기관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교육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진흥원에서 이번에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한 기관은 광주 치평중학교 누림학교(제1호), 푸른학당(제2호), 광주학당(꿈을 돕는 사람들)(제3호), 사랑의 배움터(제4호) 등 네 곳이다. 오는 7월 말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해당 기관에 총 14명의 강사를 파견하게 되며 진흥원에서 파견강사 활동비를 전액 지원한다.

    ○ 파견된 강사들은 연수과정을 통해 학습한 스마트폰 및 PC 활용, 광주형 문해교육 APP ‘비그플’을 이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교통, 금융, 정보, 건강문해 등 다양하고 생생한 디지털‧생활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4곳의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 지정 및 현판식 개최는 디지털‧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광역문해교육센터로서 앞으로도 문해교육 지평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센터로 지정돼, 문해교육교원 대상 교육과정과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 이번 제7회 문해의 달 기념행사는 제7회 광주 평생학습박람회와 연계하여 9월 23부터 24일까지 2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문해골든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또는 기획조정실(☎600-5221~2)로 문의하면 된다.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아동인권교육강사’ 위촉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아동인권교육강사’위촉
    - 전문강사 16명 배출, 지역사회 아동권리 인식 확산 기대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7월 15일 진흥원에서 ‘2022년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아동인권교육강사 1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 ‘2022년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에 근거, 시 출산보육과 위탁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진흥원에서 운영됐다. 아동인권 옹호 및 권리증진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국제아동인권센터 소속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 양성과정 참여자들은 인권교육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추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의 이해 ▲교수법 연구 ▲실습 및 시연 등 전문능력 함양에 필요한 10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했고, 실습과 평가를 거쳐 아동인권교육 강사로 위촉됐다.

    ○ 이번에 위촉된 16명의 강사는 9월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인권교육을 수행하는 등 지역 내 아동인권 보호·증진 및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교육 운영을 담당한 (사)국제아동인권센터 김인숙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동인권교육 강사이자 시민 아동인권옹호가로서 지역 내 선진 인권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활발한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지역사회 곳곳에 아동 존중의 가치가 확산하도록 강의 활동 지원은 물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역량강화 집합연수 9차시 강의
    “ 김재춘 소장, ‘나도 명강사다’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성황리에 운영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광주평생교육사협회 공동 추진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7월 9일 토요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중강의실에서 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재춘 소장을 초청해, ‘나도 명강사다(강사의 소양, 콘텐츠 구성과 설계)’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강의는 지역 내 민간‧공공 평생교육 관계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주관으로 추진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이날 강의를 담당한 김재춘 소장은 3시간에 걸쳐 강사의 강의력, 스타일에 대한 구분, 강사의 강의 콘텐츠 유형, 강의 콘텐츠 개발법, 강의 진행 노하우 등에 대해 전달하고 현장에서 학습자들이 평소 강의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는 형태로 강의를 진행했다.

    ○ 총 10차시로 구성된 평생교육 관계자 집합 연수 과정은 지난 4월 2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기획,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과 발표 노하우’, ‘마을리더 실험가 워크숍 등을 주제로 지금까지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0차시 중 9차시까지 강의가 진행됐다.

    ○ 앞으로 남은 10차시 과정은 오는 8월 22일 정시연 평생학습트렌드 연구소장과 함께 모둠 활동 중심의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워크숍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이해와 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방향, 비전 수립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지역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간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의 시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 한편, 온라인 개별 연수 과정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시민사이버 학습플랫폼인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 사이트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실전 유튜브 영상 제작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전 기법’ 등 평생교육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4대 폭력 예방’ 등 법정 필수교육 강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직장생활 기본소양 강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광주평생교육사협회와 함께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년째 운영 중인 역량강화 연수 과정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평생교육 종사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강의 구성으로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역량강화 연수과정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https://gie.kr), 광주평생교육사협회(https://glea.kr)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을 통해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 062-600-5223)로 문의하면 된다.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재)국제기후환경센터가 협업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광주평생교육진흥원-국제기후환경센터, 업무협약 체결
    - 기후위기, 에너지 등 환경문제 해결 및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과 (재)국제기후환경센터(대표이사 윤원태, 이하 ‘기후환경센터’)는 6월 17일 기후위기, 에너지 문제를 포함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과 시민의 환경 인식 개선 및 기후위기에 상호 협력하여 대응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기후위기 등 환경 관련 교육 콘텐츠, 인적·물적 자원 공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의 교환, 시설, 공간, 기자재 등 사용 편의 제공 △양 기관 운영 매체(온·오프라인)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 △기타 합의로 결정된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시민주도 모델인 ‘에너지전환마을’에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에너지전환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양 기관이 보유한 기후·환경 관련 교육 콘텐츠 등의 정보를 각 기관의 포털 사이트에 연계 제공해 시민 인식 확산 캠페인을 공동추진할 방침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빛고을50+센터가 중장년층 대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광주평생교육진흥원-빛고을50+센터, 업무협약 체결
    - 중장년층 대상 사업 활성화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과 빛고을50+센터(센터장 정찬기, 이하 ‘50+센터’)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각 기관의 중장년층 대상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 양 기관은 △중장년층 대상 사업 활성화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중장년층의 전문상담인력 연계 협력 지원 △중장년층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정보 공유 및 행사 홍보 협조 △양 기관의 보유 시설, 공간, 기자재 등의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상호협력 △기타 합의로 결정된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운영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6월 21일 빛고을50+센터에서 ‘50+전문상담의 날’을 공동 추진, 진흥원에서 양성한 인생재설계 평생학습상담사가 일·진로, 사회참여·여가, 관계·가족 등 영역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축 중인 빛고을50+센터 포털에 진흥원의 평생학습형 일자리 과정 등의 정보를 연계 제공할 방침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광주광역시 50+세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상담을 제공하겠다”며 “중장년층이 활기차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빛고을50+센터,
    50+전문상담의 날(2차) 성황리에 운영
    - 진로·학습·심리영역 전문상담사 파견 무료상담 제공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과 빛고을50+센터(센터장 정찬기, 이하 ‘50+센터’)가 7월 1일, 2차 ‘50+전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50+전문상담의 날’은 광주광역시 50+세대(만50세~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상담과 성격 유형검사 등을 실시해 학습 욕구를 파악하고, 적성·특기에 따라 학습자 맞춤형 인생재설계를 지원하는 무료상담 행사로, 중장년층 대상 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 지난 6월 21일 처음 개최된 ‘50+전문상담의 날’은 빛고을50+센터 1층 북카페에서 월 1회씩 진행되며, 진흥원은 진로·학습·심리영역 상담사 두 명과 MBTI 분석 상담사 두 명을 배치해 내담자별 1시간 내외의 상담을 제공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50+전문상담의 날’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50+전문상담의 날’은 8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50+세대 중 진로 탐색,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학습 정보를 제공받고 싶은 사람,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거나 성격유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50+전문상담의 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빛고을50+센터(☎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 ▲ 광주광역시 장애관련 공공기관 협의회 회의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개최
    광주광역시 장애관련 공공기관 협의회 회의 개최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등 지역 10개 공공기관으로 구성,
    지역 내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 및 협업 지원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6월 14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장애관련 공공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 장애관련 공공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장애 관련 공공기관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한 소통 창구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사)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주축으로 10곳의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조직이다. 장애인 평생교육거점센터로 지정된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영역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함께 모으고 있다.

    ○ 협의회에는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외에도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광주복지연구원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지역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10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 이날 장애관련 공공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10개 기관 대표들은 공공기관별 장애 관련 사업 및 협업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장애계 합동워크숍 진행방향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유현섭 상임이사는 “장애인 복지현장의 다양한 욕구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연대감을 형성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장애 관련 공공기관 협력과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내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6월 30일,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토론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토론회와 관련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34) 또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062-949-0931)로 문의하면 된다.

  • ▲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토론회 현장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과 (사)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상임이사 유현섭, 이하 ‘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토론회’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관계자와 장애인 관련 시설 및 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진흥원과 지원센터는 장애관련 공공기관 협의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기반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토론회는 ‘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장애인 평생교육의 운영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6월 30일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 정연주 교수의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방향과 과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김두영 소장의 ‘국내외 장애인 평생교육 선진사례’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 이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황현철 관장을 좌장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청 임형길 평생교육사와 실로암장애인평생교육원 진성철 사무국장, 남구장애인복지관 신혜진 평생교육지원팀장의 분야별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 이날 기조발표를 진행한 단국대학교 정연주 교수는 “장애수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평생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지역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토대로 광주지역의 장애친화적 평생학습도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토론회’는 7월부터 진흥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광평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토론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 ▲ 지구인의 북살롱 웹포스터
    “우리는 모두 어디선가 이방인입니다.”
    이주와 인권에 대한 수다, ‘지구인의 북살롱’ 시작
    - 문화‧이주민 관련 지역사회 의제 해결・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6월 10일 광산구 송정동에서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다문화사회적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광주교육대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 광산구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지구인의 북살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지구인의 북살롱(이하 ’북살롱‘)은 지역 내 이주민,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 7회로 기획된 시민보급형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이주민 의제를 함께 학습하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는 단체 및 기관, 행정 관계자 등 광주시민이다.

    ○ 6월 10일, 송정동에서는 ‘인권-우리는 모두 어디선가 이방인입니다’를 주제로 북살롱의 1회차 강의가 진행됐다.

    ○ 「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를 집필한 조형숙 작가의 1부 강의에서는 다문화주의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담론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 북토크에서는 스페인 출신 유학생 이네스 미란다(전남대 디아스포라 협동과정 박사 수료)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주경험을 공유하고, 다문화와 이주민에 대한 고민과 해결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 북살롱은 인권, 노동, 환경, 의료, 교육, 제도 등 주제별 총 7차시로 진행된다. 10일 인권을 주제로 진행된 1강에 이어 △2강(6.24) 노동-우리 사회에 이들이 없다면? △3강(7.8) 환경-기후위기, 다함께 극복해야할 임무 △4강(7.22) 의료-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들 △5강(8.19) 교육-다문화교육은 누구를 위한 걸까? △6강(9.23) 제도-차별없는 지구인 사회 만들기 △7강(10.21) 종합-지구인의 쿡&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시민보급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은 문화다양성중심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강한 공동체 지속을 위한 방법을 시민들이 함께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6월 24일 진행될 ‘지구인의 북살롱’ 두 번째 시간에는 이형호 광주전남학생행진가와 해외거주자 정설씨를 초대해 국내와 해외 노동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자세한 문의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41) 또는 광주광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613-4177)로 하면 된다.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총 6차시의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를 성황리에 종료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 연수과정 성황리에 종료”
    - 문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운영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최근 6차에 걸쳐 진행한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 과정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 이번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는 교육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흥원에서 총 74백만원의 국비를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문해교육의 새로운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과 생활문해교육 중심으로 총 6차시의 강사연수를 추진했으며 누적집계 총 93명의 문해교육 강사들이 연수에 참여했다.

    ○ 총 6차시의 연수를 이수한 강사 21명 중 일부는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에 파견되어 주 1회, 1시간, 월 4회씩 총 6개월간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진흥원에서는 파견 강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탐방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타 시도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문해교육의 영역을 넓히고자 했다"며 "광역문해교육센터로서 앞으로도 문해교육 지평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문해교육교원 대상 교육과정과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문해교육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문해교육교원 보수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 또는 기획조정실(☎600-5221~2)로 문의하면 된다.

  • ▲ 광주시사점 이벤트 웹포스터
    “무료 온라인 학습플랫폼 ‘광주시사점’알리고 선물 받으세요!”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시사점 신규가입 및 홍보 이벤트 개최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무료 온라인 학습플랫폼 ‘광주시사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강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사이버교육을 쉽게 이수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온라인 학습플랫폼으로, 2015년부터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진흥원에서 운영 중이다. 온라인 교육 수강을 원하는 누구나 자격증, 법정의무교육, 외국어, 취업, 생활교양 등 350여 개의 온라인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지난 2020년, 진흥원에서 추진한 ‘시민참여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기존의 ‘광주광역시 시민사이버학습센터’에서 ‘광주시사점’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올해는 메인 화면과 탑재강좌를 전면 리뉴얼하고 광주시사점과 진흥원 홈페이지의 계정을 일원화하는 등 사이트 전면 개편을 추진했다.

    ○ 6월 27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1일!” 신규회원가입 이벤트와 ▲“동네방네 소문내기!” 광주시사점 홍보하기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 팝업창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이벤트를 선택하고, 절차에 따라 게시글을 작성하면 된다.

    ○ 이벤트는 사이트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사점(☎1588-655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