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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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市 출산보육과 위탁, 16명 선발해 과정 이수 후 전문강사로 파견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일(화)까지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출산보육과 위탁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광주광역시 아동의 권리 옹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13조에 근거해 운영된다.

    ○ 이번 과정은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의 이해 ▲교수법 연구 ▲실습 및 시연 등 전문 능력 함양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00여 시간의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 지원자격은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광주광역시로 되어있고 평일 중 교육이 이수가 가능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로 1년 이상 활동이 가능한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 중 16명을 선발해 총 18차시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총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해 과정을 수료하고 워크숍을 통한 시연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이수자에게는 국제아동인권센터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교육 이수 후에는 진흥원 아동인권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아동인권 증진을 위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강사로 파견돼 광주광역시 아동인권 개선과 아동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아동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이 아동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아동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신청은 4월 12일(화) 17시까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53)로 문의하면 된다.
  • ▲ 2022 학습공동체 OT 현장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34곳 최종 선정
    - 시민이 스스로 책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찾고 지역에서 행동하는 학습공동체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2022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사업에 참여할 3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시민의학교-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진흥원과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 그리고 광주교육대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 등 네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 ‘2022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 사업은 지난해 진흥원에서 운영한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의 확장형으로, 더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와 시민이 스스로 독서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학습공동체는 광주 6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책속에서 지속가능발전을 학습하고, 마을·지역 등 주변의 문제점을 찾아 변화시키는 다양한 실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광주 6대 핵심의제는 ▲시민참여 재생 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과 회복 ▲책임있는 생산과 친환경 소비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환 ▲불평등 감소와 사회안전망 구축 ▲문화다양성 존중과 인권감수성 증진 등이다. 학습공동체는 이를 기반으로 하남산단 천변 생태다양성 탐사 및 보전, 친환경 소비 실천을 위한 캠페인 송 만들기, 채식 및 비건 식단 만들기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올해 선정된 34개 학습공동체는 지난 7일 개최된 ‘2022 학습공동체 OT’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진흥원과 지속협은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교육, 지역 기반 활동단체(공동체)와의 네트워킹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는 “개인으로 시작된 시민실천 모델이 마을 단위로 확장된 사업”이라며 “이번 선정 학습공동체들의 학습 및 실천계획에 광주 6대 핵심의제가 잘 반영되어 있어 향후 성과 및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학습공동체 OT 행사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학습공동체 구성원 및 광주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환경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지속가능발전 실천방법을 모색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공동체들에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 광주지속가능발전교육과 학습공동체 활동 내용은 GESD 웹사이트(https://gesd.modoo.at)를 통해 수시로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1)로 문의하면 된다.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이 개강을 맞이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개강
    -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15개 과정 운영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교육기회 증진을 위해 ‘2022년 장애인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도에 시작해 6년 차 추진 중이며,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 정도와 유형을 고려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 당초 9개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광주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포함한 11개 기관 총 15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 장애인 학습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문화예술, 드론, 안전교육, 자격증 취득과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기획됐으며, 장애유형·특성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평생학습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및 가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올해 15개의 우수한 장애유형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학습자에게 다양한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광주지역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강신청은 프로그램 운영기관별로 전화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세부 교육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에서 ‘시행학-소개-장애인 평생교육’ 메뉴를 통해 확인하거나, 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 ▲ 지난해 ‘광산구 푹 행복학습센터’ <토닥토닥 어른 그림책>에 참여한 학습자 모습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을 통한 펀(Fun)시티 광주
    '마을 행복학습센터’지원사업 실시
    - 5개 자치구, 56개 행복학습센터 대상 7천5백만 원 지원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가장 근거리에서 파악하고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자치구 마을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 최종 프로그램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마을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은 진흥원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치구별 특성을 반영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과 ‘생활 단위 마을형 평생학습모델 프로그램’ 등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센터, 복지회관, 도서관, 아파트 시설 등 주민이 부담 없이 편하게 찾아가서 배우고 소통하는 핵심 거점 공간을 말한다.

    ○ 진흥원에서는 2017년도부터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행복학습센터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비 외에도 행복학습센터에서 활동하는 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마을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올해는 심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5개 자치구 대상 총 7천 5백만 원 예산을 지원한다. 자치구별 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과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 연구(2021)’ 결과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을 행복학습센터 곳곳에서 운영된다.

    ○ 광주광역시 동구는 ▲동구 시니어모델 ▲밸런스테이핑 자격과정 ▲반찬 창업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7곳의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서구는 주민수요 및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힐링 원예 ▲친환경 제품 만들기 ▲사회인문학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12곳의 행복학습센터에서 개설한다. 남구는 ▲반려식물 가드닝 ▲농업기계 활용교육 ▲엄마들의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3곳의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 북구는 ‘인생배움터 무릎학교’ 모델을 접목해 ▲도시남자의 시골집 이야기 ▲운암동 그린로드 인문학 ▲탄소 잡는 텃밭 이어가는 씨앗 등의 프로그램을 14곳의 행복학습센터에서 개설한다. 광산구는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녹색성장 업싸이클링 베란다 팜 등의 프로그램을 11곳 행복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지역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자치구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며 “센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모든 광주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무료로 실시되며, 자치구별 교육과정 및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동구 608-2633, 서구 360-7095, 남구 607-2431, 북구 410-6171, 광산구 960-8285)로 문의하면 된다.
  • ▲ 지난 18일,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중 카페필로소피아의 ‘중장년을 위한 희망 워크숍’ 과정 개강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개강
    - 5.18⋅인문학⋅문화예술 등 광주 특화
    10개 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민주·인권·평화·광주 정신 함양을 위한 광주시민대학 사업의 하나로 ‘2022년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강좌별 운영을 시작했다.

    ○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 사업은 광주의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광주만이 할 수 있는 민주·인권·평화·공동체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을 발굴,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은 민주·인권·평화·공동체 등 기존의 시민교육 주요 강의 주제뿐 아니라 문화예술·1인 가구·중장년·리터러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현대사회 이슈를 반영한 10개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할 방침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올해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으로 10개 기관을 지원해 광주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강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만이 할 수 있는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해 광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2 시민교육 특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별 세부내용과 수강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의 ‘광주시민대학-수강신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600-5241)로 연락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과정 운영”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평생교육사협회 공동 추진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내 민간‧공공 평생교육 관계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패키지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 실무역량 Academy 과정」과 「역량강화 UP과정」 의 확장 형태로, 대면 집합교육과 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 모둠 활동 기반 워크숍, 온라인 개별 연수 과정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 형태로 기획됐다.

    ○ 먼저 총 9차시로 운영될 집합 연수 과정은 직무소양, 직무일반, 직무특화, 사례공유 워크숍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첫 강의는 오는 29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신민선 회장이 ‘학습혁명과 평생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문을 연다. 이어서 평생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과 발표 노하우, 교‧강사를 위한 현장 전문가들의 생동감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모둠 활동 중심의 3차시 워크숍을 기획했으며, 리빙랩을 통한 마을 문제 해결, 학습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 온라인 개별 연수 과정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시민사이버 학습플랫폼인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 사이트와 연계해 진행한다. ‘실전 유튜브 영상 제작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전 기법’ 등 평생교육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4대 폭력 예방’ 등 법정 필수교육 강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직장생활 기본소양 강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집합연수 과정은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9차시, 23시간에 걸쳐 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희망하는 과정만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고, 요청 시 이수증과 교육 시간 인정 공문도 발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 내외로 지역 평생교육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연수 과정은 지난해 최초로 민관이 함께 구축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협력 모델의 확장형”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종사자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평생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이해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현재 집합 과정 1, 2차시에 대한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https://gie.kr), 광주평생교육사협회(https://glea.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062-351-3340)로 문의하면 된다.

  • ▲ 지난해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 모습
    광주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대상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프로그램’지원사업 시작
    - 교육소외계층 대상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한 21개 프로그램 운영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2년 자치구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최종 프로그램 선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자치구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은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평생학습 접근권과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가정·사회 및 직업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장애 성인, 저학력 성인,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의 교육 소외계층이다.

    ○ 진흥원은 지난 3월, 2022년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자치구별 교육 소외계층 대상 특화프로그램에 대한 모집을 시행했다. 올해 이 사업으로 진흥원은 5개 자치구에 총 7천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자치구 21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개강을 앞두고 있다.

    ○ 이번 사업에서 5개 자치구는 구별 인구구조와 교육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4차산업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새롭게 이음, 4차산업-새로운 탄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소외계층 135명에게 꾸러미를 배포해 비대면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는 저학력 성인 및 고령자 대상 ‘홈카페 마스터, 팝 아트로 만나는 나의 자화상’과 다문화 가족 대상 ‘다문화 임신 여성을 위한 예비 부모교실’ 등의 과정을 추진한다.

    ○ 남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코딩교육’과 다문화결혼이주여성 대상 ‘다문화이해강사 양성과정’, 학교밖 청소년 대상 ‘쌀베이킹 자격과정’ 등을 마련했다. 북구는 다문화이주여성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공예체험’, ‘미술로 떠나는 마음여행’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는 다문화여성과 경력단절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계 가정식요리 강사교실’, ‘무릎팍 놀이 활동가’ 등의 과정을 제공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자치구 교육 사각지대 지원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를 위해 진흥원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치구별로 다양하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과 관계망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최초의 광역시이다.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 조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을 반영하여 자치구 대상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실시되며, 자치구별 교육과정 및 모집대상, 차시별 일정 등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동구 608-2631, 서구 350-4972, 남구 607-2433, 북구 410-8455, 광산구 960-8284)로 문의하면 된다.

  • ▲ 5월 3일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육교원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제1차 광주 문해교육 교원 보수교육 개최”
    - 지역 문해교육교원 대상 플립러닝, 현장탐방 등 총 5차시 교육 진행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육 현장 교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총 5차시의 보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보수교육은 광주광역시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노인긍정심리와 생활문해교육을 주제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체험과 플립러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 오는 5월 3일 진행되는 1차 보수교육은 그림책 코칭 전문가인 PK문화교육연구소 김명화 대표의 ‘노인긍정심리와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교육’이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김 대표는 유아교육 현장 경험을 접목해 노인긍정심리의 이해, 그림책 개요,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수업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5월 30일 진행될 2차 교육에서는 이를 심화과정으로 연계한다.

    ○ 하반기에는 세 차시의 강의가 마련됐다. 6월 중 전남대학교병원 김건남 응급구조사의 ‘건강/안전문해교육’ 강의가 진행되며,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과 연계한 현장체험도 추진된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한 문해교육 아이디어 팩토리 과정이 플립러닝 형태로 진행되며, 교원들이 사전에 작성한 교안을 토대로 수업시연과 멘토링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문해교육교원 양성과정과 보수교육,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 올해는 특히 교육부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고, 디지털‧생활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연수와 강사 파견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국 최초 문해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비그플2.0’의 추가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문해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적으로 문해교육 교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1차 광주 문해교육교원 보수교육 신청은 오는 27일에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 또는 기획조정실(☎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아동 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개강식 현장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아동 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 개강
    - 과정 이수 후 아동 인권의 중요성 알리는 전문 강사로 지역사회 파견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아동 인권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시 출산보육과 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광주광역시아동·청소년친화도시조성조례」 제13조에 근거해 광주광역시 아동의 권리 옹호 및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 이번 양성과정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흥원에서 운영하며, 아동 인권교육 분야 전문기관인 국제아동인권센터 소속 강사진이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명의 교육 참가자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권리의 이해 ▲교수법 연구 ▲실습 및 시연 등 전문 능력 함양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100여 시간의 온·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 전체 교육 과정 중 80% 이상 출석해 과정을 수료하고 워크숍을 통한 시연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이수자에게는 국제아동인권센터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 총 교육 시간의 80% 이상 출석해 과정을 수료하고, 워크숍을 통한 시연 및 평가를 통과한 최종 이수자에게는 국제아동인권센터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이후 진흥원 아동 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학교 또는 지역사회 강사로 파견돼 광주광역시 아동 인권 개선과 아동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학습자들께서 양성과정 이후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은 총 6차시의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연수 참여자 모집”
    - 연수과정 이수 후 10명 선발, 문해교육기관 파견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강사 연수 과정을 마련하고 오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는 교육부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해교육교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람 또는 디지털 교육 관련 경력이 있는 교육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문해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기초문해교육 중심에서 생활문해교육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전환했다.

    ○ 강사연수 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6차시의 연수 과정이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김민경 순천시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 전담강사의 ‘디지털문해교육’에 대한 2차시의 강의를 시작으로, 전남대학교병원 김건남 응급구조사의 ‘안전문해교육’, 한국원자력의학원 범희승 이사장의 ‘건강문해교육’ 강의가 이어진다. 문해교육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반영해 박재성 지능계발연구원장의 ‘노인인지교육’과 PK문화교육연구소 김명화 대표의 ‘노인긍정심리’에 관한 강의도 마련됐다.

    ○ 연수 과정을 이수한 강사 중 10명을 선발해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 운영기관에 파견하게 되며, 이들은 매주 1회씩 총 7개월간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진흥원에서는 파견 강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탐방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 2018년도에 광주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이래 교육부 공모사업에 7년 연속 선정돼 올해 7천4백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지역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 최초 문해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비그플’을 개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문해교육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양성되어 비문해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고령의 비문해자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 신청은 오는 6일에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 또는 기획조정실(☎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
    광주평생교육진흥원,
    5개 자치구 대상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시작
    - 총 1억 원 지원, 장애유형별․지역별 맞춤형 21개 과정 운영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2년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최종 프로그램 선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통합촉진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 및 정보 제공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 이번 사업에서 5개 자치구는 학습자의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장애유형별·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장애인,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다양한 통합프로그램 등을 기획했다. 진흥원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며, 지난 4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자치구의 21개 프로그램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에서는 Al 학습 데이터 작업자인 ‘데이터 라벨러 양성과정’, 장애인 명인 예술가 양성을 위한 ’나무이야기-우드버닝’ 등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며, 서구는 ‘함께가요~ 장애인&비장애인 지역사회문화탐방’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남구는 청각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닥토닥-청각장애인맘 연극치료’,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남구바리스타 1호점’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 북구는 뇌병변, 지적장애인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통한 자아성취감 향상 프로그램 ‘Ring My Bell(핸드벨, 차임벨)’,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증진을 위한 ‘마음쉼표’ 등의 프로그램 과정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광산구는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당사자 권익옹호를 지원하는 ‘연극놀이마당’, ‘인권지킴이단’ 교육을 운영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각 자치구와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별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컨설팅과 꾸준한 지원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전문가의 컨설팅과 사업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3월, 서구, 남구, 북구 등 3개 자치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 광주광역시 자치구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연간 무료로 실시되며, 자치구별 교육과정 및 모집대상 등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동구 608-2631, 서구 360-7095, 남구 607-2433, 북구 410-6170, 광산구 960-8285)로 문의하면 된다.
  • ▲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교육 진행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 연수 과정 성황리에 운영”
    - 심폐소생술교육 등 현장 중심 안전‧건강 문해 교육 시행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20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연수 2차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연수는 총 6차시의 연수 과정 중 2차 안전‧건강 문해교육 과정으로, 전남대학교 김건남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 1부에는 심폐소생술의 효과, 단계별 행동 지침,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을 강의했고, 2부에는 한국기본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른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AED) 실습을 진행했다. 학습자들은 ”고령자가 많은 문해교육 현장의 특성상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며, “실습으로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이후 교육과정은 오는 5월 27일, ‘디지털문해교육’을 주제로 한 김민경 한국디지털진흥원 대표의 3차시 강의에 이어, 6월 3일 범희승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의 4차시 ‘건강문해교육’과 6월 10일 대상 맞춤형 박재성 지능계발연구원장의 5차시 ‘노인인지교육’, 그리고 6월 17일 동화작가이자 PK문화교육연구소 김명화 대표의 ‘노인긍정심리’에 관한 6차시 강의로 진행된다.

    ○ 총 6차시의 강사연수를 이수한 강사 일부는 디지털‧생활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에 파견되어 주 1회, 1시간, 월 4회씩 총 7개월간 디지털‧생활문해교육 강사로 활동할 방침이다. 진흥원에서는 파견 강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탐방 등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강사연수를 통해 문해교육 현장에서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필요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으로 지정돼, 문해교육교원 대상 교육과정과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 제2차 문해교육교원 보수교육 신청은 오는 25일에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 또는 기획조정실(☎600-5221~2)로 문의하면 된다.
  • ▲ 위서영(前, 마을도시재생공동체센터) 강사의 ‘마을에서 리빙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 교육
    “ 평생교육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에 운영 ”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광주평생교육사협회 공동 추진 -
    ○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내 민간‧공공 평생교육 관계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패키지 연수 과정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과정」은 진흥원과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가 협업으로 공동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 해 운영한 「평생교육 실무역량 Academy 과정」과 「역량강화 UP과정」 의 확장 형태로, 대면 집합교육과 zoom을 통한 비대면 교육, 모둠 활동 기반 워크숍, 온라인 개별 연수 과정 등을 모두 포함한 패키지 형태로 기획됐다.

    ○ 총 9차시로 구성된 집합 연수 과정은 직무소양, 직무일반, 직무특화, 사례공유 워크숍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29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신민선 회장이 ‘학습혁명과 평생교육의 방향’에 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기획,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과 발표 노하우’ 등 총 9차시 중 4차시까지 강의가 진행됐다.

    ○ 앞으로 남은 집합연수 5차시 과정은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모둠 활동 중심의 3차시 워크숍과 평생학습관 우수사례 공유, 교수법과 콘텐츠 구성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생동감 있는 강의로 추진될 방침이다.

    ○ 온라인 개별 연수 과정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시민사이버 학습플랫폼인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 사이트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실전 유튜브 영상 제작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전 기법’ 등 평생교육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4대 폭력 예방’ 등 법정 필수교육 강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직장생활 기본소양 강좌’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된다.

    ○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집합연수 과정은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희망하는 과정만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고, 요청 시 이수증과 교육 시간 인정 공문도 발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20명 내외로 지역 평생교육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진흥원과 광주평생교육사협회가 공동기획한 역량강화 협력 모델이 전국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평생교육 종사자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집합과정 5~7차시에 대한 교육 신청이 진행 중이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https://gie.kr), 광주평생교육사협회(https://glea.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은 광주시사점(https://gie.hunet.co.kr)을 통해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062-351-334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