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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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문해골든벨 시상식 개최
    - 광주형 문해교육 어플리케이션 ‘비그플’ 활용,
    전국 최초 비대면 문해골든벨 열어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12월 28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디지털 문해골든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푸른학당, 사랑의 배움터,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광주희망야학, 시영종합사회복지관,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시상식에 앞서 진흥원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회 디지털 문해골든벨(이하 문해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해골든벨은 진흥원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부 ‘2021년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진흥원에서 개발한 문해교육 APP ‘비그플’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이번 문해골든벨 행사에는 지역 내 7개 문해교육기관 소속 초등과정 51명의 학습자가 참여했고, 이 중 결승전 통과자 6명을 배출한 3개 기관(푸른학당, 서구장애인복지관,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비그플(비문해자 그들을 위한 플랫폼)’은 비문해 학습자들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진흥원과 가민정보시스템이 협력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한 ‘디지털 문해골든벨’은 지난 11월까지 고도화작업을 완료한 ‘비그플 2.0버전’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된 행사이다.

    ○ 한편 2018년 광주광역시로부터 광역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이래 진흥원에서는 문해실태조사 연구, 문해교육기관 대상 지원사업과 초등‧중학과정 문해교육교원 양성 및 보수교육, 학습용 태블릿PC 보급,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 문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에 개최한 전국 최초 디지털 문해골든벨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환경조성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문해학습자들이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학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도화를 완료한 비그플 2.0버전은 오는 1월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성인문해교육 관련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 2021년 평생학습마을 결과보고회 행사 현장사진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1년 평생학습마을 결과보고회 개최
    - 평생학습마을 운영 결과 공유와 마을 간 소통의 장 마련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12월 14일, 광주다운 미래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주도형 “2021년 평생학습마을” 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결과보고회는 5개 마을 20여 명의 매니저가 참여한 가운데 1년 동안 진행된 평생학습마을 사업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마을 간 네트워크 조성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김광란 의원,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5개 자치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행사에 함께했다.

    ○ 풍암 평생학습마을은 자원순환 등 친환경 프로그램과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송화마을은 놀이&게임, 미디어, 디자인 등 전문영역을 갖춘 20여 개의 단체와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 마을 내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산마을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이외에 첨단2동은 발굴된 의제와 마을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 수요조사를 진행해 장고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비아마을은 사회적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마을 브랜드화와 제품 개발, 상품화 등을 위한 평생학습이 이뤄졌다.

    ○ 한편, 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사업은 2020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의제 및 지역사회 요구로 시범 운영되었으며, 민·관 TF회의와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2021년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 진흥원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마을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갈등 해결, 더 나아가 학습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해 5곳의 마을을 평생학습마을로 선정하고 지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통해, 생활의 기반이 되는 마을 단위에서 평생학습문화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스스로 마을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광주다운 미래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또는 전략사업실(☎062-600-5234)로 문의하면 된다.
  • ▲ 2021년 평생학습 정책포럼 웹포스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1년 평생학습 정책포럼 개최
    - 미래지향적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에 박차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미래지향적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을 주제로 12월 14일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지역공동체문화연구실장의 ‘미래지향적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 및 제안’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광산구 교육지원과 김영란 평생교육사의 ‘1기 특화모델 자치구 적용 사례’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윤희철 사무총장의 ‘지속가능발전과 평생학습의 연결’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 이후 광주대학교 박진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자치구 행복학습센터를 통한 특화모델 실현 방안’과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좌담회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다.

    ○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13시 30분부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www.youtube.com/c/광평원)를 통해 생중계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광주광역시의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생태계가 조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정책포럼은 ‘광주형 평생학습 특화모델’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는 지난 2017년도에 개발된 1차 모델을 분석, 보완하고 시의성을 반영한 신규 특화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사업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4)로 문의하면 된다.
  • ▲ 2021년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연구 최종보고회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연구’최종보고회 개최
    - 장애인, 인문학, 마을미디어 등 총 3개 연구과제 추진 완료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광주광역시민, 광주광역시 소재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 연구 공모사업’이 연구를 마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최종보고회는 12월 8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개 기관(요한빌리지, 사단법인 사회경제연구원, 카페필로소피아)의 책임연구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 연구 공모사업’은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평생교육 주체가 스스로 삶의 연구자가 되어 현장감 있는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진흥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광주형 50+ 당사자 연구’ 사업의 확장형이다.

    ○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당사자의 삶’을 주제로 이슈페이퍼와 연구보고서의 2가지 형태로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통해 정책 의제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슈페이퍼’ 유형에는 요한빌리지의 ‘한 부모 정신장애인 양육지원 방안 모색’, 문제 진단 및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연구보고서’ 유형에는 사회경제연구원의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방안’, 카페필로소피아의 ‘품위 있는 중장년 인생 프로젝트’ 가 최종 선정돼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 연구를 추진했다.

    ○ 보고회는 기관별 연구 추진 방법과 과정, 주요 결과 등에 대한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의견과 함께 연구 결과의 수정ㆍ보완 및 추후 활용 계획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당사자연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평생교육 당사자의 고민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연구 결과를 차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사자연구는 이후 최종 보고서를 제작해 5개 자치구, 지역 평생교육기관 등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제안된 정책 의제 및 대안은 이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대상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평생교육 정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 ▲ 광주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웹포스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이 제안하는 ‘광주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광주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정책 및 사업운영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모전은 오는 12월 13일 월요일까지 네이버폼(http://naver.me/x8gXBKZX)을 통해 진행되며, 광주광역시민뿐 아니라 지역에 상관없이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응모된 아이디어 중 16건을 선정해 총 1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고, 그 중 일부를 채택해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에 바라는 정책과 사업 아이디어를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수요자 중심의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asq.kr/zajCKid)을 참고하거나 광주평생교육진흥원(☎062-600-5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비문해학습자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현장 (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비문해학습자 문화‧예술역량강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 영화 <한창나이선녀님> 단체관람 추진,
    “공감과 배움에 대한 용기 선사”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지난 11월 29부터 30일, 총 2일간 광주광역시 내 9개 문해교육기관, 148명의 비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비문해학습자 문화‧예술역량강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18년 광역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5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였고, 위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배급사인 트리플픽처스와 CGV 영화관의 협조 하에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 관람으로, 뒤늦게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공감과 배움에 대한 용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 한편 진흥원에서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여건이 어려운 문해교육기관들을 지원하여 건강한 문해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광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통한 문해교육 인식개선과 광주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실태조사 등 연구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 문해교육용 앱 비그플을 개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비문해학습자들의 문화‧예술역량을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문해학습자들이 문화‧예술을 느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성인문해교육 관련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및 발표회 현장(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및 발표회 운영
    -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 및 성장발판 마련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11월 30일, 지역의 에너지전환 실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및 발표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 기후위기대응과 그린뉴딜정책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양성과정은 ‘2021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로 시작해 진흥원 주도로 ▲9월 기후위기 특강 ▲10월 에너지전환 이해 과정 및 에너지전환마을 준비 과정 ▲11월 에너지전환마을 디자인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실시간 및 녹화)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됐다.

    ○ 수료식에는 12개 마을 공동체 50여명과 함께 김광훈 광주에너지파크 관장, 정은진 빛고을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박필순 광주에너지전환마을네트워크 공동 대표 등 에너지전환 관련 전문가와 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성과정 중 진행된 전문교육 및 현장견학을 기반으로 각 마을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전환 계획을 수립해 발표하고,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마을 단위에서 주민이 직접 실천하는 에너지전환을 기대해본다”며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양성된 전문인력 후속관리를 추진하여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조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략사업실(☎062-600-5243)로 문의하면 된다.
  • ▲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온라인 강의 수강 현장(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온라인 강의 개설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협업, 전국 최초 사례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이하 ‘공단’, 본부장 정은희)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개선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 이번 강의는 지난 9월 진흥원과 공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생활위생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형태로 보급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 기숙사의 분리수거 및 환경관리로 인한 사업장의 불필요한 관리비용을 덜고,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고충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개선 온라인 강의’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광주시사점(https://sisa.or.kr/)’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광주시사점은 광주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260여 개 사이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플랫폼으로,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 일부를 개편했다.

    ○ 이달에는 재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자막강좌를 제공하고, 12월 1일에는 외국인근로자 교육편의성을 고려해 다국어 자막(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강의를 추가 개설한다. 이를 통해 고용사업장과 외국인근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 강의 보급을 추진하여 외국인근로자 체류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난달 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며 “향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보급함으로써 외국인근로자의 사회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2021년 광주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및 심포지엄 웹포스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및 심포지엄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11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함께하는 어울림, 학습으로 큰울림>을 주제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와 심포지엄은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첫날인 16일, 13시부터는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1년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 한 해 동안의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를 나누고, 학습자 및 평생교육 기관 간 소통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힙합댄스 및 연극 등 축하공연 △사업성과 보고 및 사례발표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 다음날 17일, 14시부터는 5·18 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광주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센터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2021년 장애인 평생교육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youtube.com/c/광평원)를 통해 생중계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이 한데 모여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규명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기획조정실(☎062-600-5224)로 문의하면 된다.
  • ▲ 2021년 평생학습마을 ‘첨단2동 작은음악회’ 행사 현장사진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1년 평생학습마을”첨단2동 온마을 배움터 개강
    - 몽글몽글 시범 프로그램 시작, 월계동 장고분 작은 음악회 개최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선정된 “2021 평생학습마을” 5개 사업 중 ‘첨단2동 주민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온마을 배움터 몽글몽글 시범 프로그램‘을 11월 8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 개강에 앞서 지난 11월 6일에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및 광산구의회 의원, 광산구청, 진흥원 관계자 등 10명 외에도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광주문화재 20호로 지정된 월계동 장고분에서 “배움과 문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장고분 작은 음악회>” 행사가 열렸다.

    ○ 이번 행사는 국악과 현악이 어우러진 음악회 외에도 20여 개의 부스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특히 첨단2동의 문화자원인 장고분을 활용한 문화해설과 생태교실, 단청 전통문양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굳게 닫혀있던 장고분 일대의 장소를 개방·운영하여 첨단1·2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의 문화유산인 월계동 장고분을 소개하고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한편, 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마을” 사업은 지난해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의제로 2개 마을을 시범 운영했으며, TF팀을 통한 사업 추진계획 논의과정을 거쳐 광주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올해 “평생학습마을”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 중인 첨단2동 주민협의체는 “주민자치 모델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자치회를 통하여 마을 문제 발굴 및 주민참여 유도, 세대 공감 평생학습 운영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통해 생활의 기반이 되는 마을에서 주민 스스로 마을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온마을 배움터 몽글몽글 프로그램은 11월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4일까지 첨단1·2동 지역 주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마을 내 마을 강사가 투입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 평생학습마을 담당자(☎062-600-5234)에게 문의하면 된다.
  • ▲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공식 포스터, ▲ 광주광역시 통합부스 프로그램 운영 일정
    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1년 평생학습마을”첨단2동 온마을 배움터 개강
    - 몽글몽글 시범 프로그램 시작, 월계동 장고분 작은 음악회 개최 -
    ○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전국의 351개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참여하여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행사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순천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250여 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개막행사, 전시마당, 주요행사, 체험행사, 특별행사, 외부박람회 등 6개 분야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5개 자치구,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제1전시장에서 광주광역시의 특색을 살린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동구는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서구는 ‘에코백 꽃 물들이기 및 반려식물 만들기’, 남구는 ‘애착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구는 ‘카페 공작소: 커피 핸드드립 체험’, 광산구는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호평생교육관은 꿀벌밀랍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인생재설계 평생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문해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비그플(비문해자 그들만을 위한 플랫폼)’ 체험할 수 있도록 태블릿을 설치한다.

    ○ 첫날인 11월 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식전공연, 환영사, 전국평생학습도시 협의회 16개 권역별 대표 ‘공동선언’이 진행되며, 이어서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과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재지정평가 우수평생학습도시 시상식이 진행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2020 광주시민대학’ 사업 부문으로 특별상(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상)을 수상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배움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선발하여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 박람회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평생학습박람회 홈페이지(http://lllexpo.kr)에 예약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61-749-31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은 지난 10월 29일 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육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제2차 광주 문해교육 교원 보수교육 개최
    - 지속적인 문해교육교원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은 지난 10월 29일 광주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육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문해교육 교원 보수교육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문해교육 교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이날 진행된 보수교육은 안양시민대학의 최유경 교장이 ‘초등문해교육 교수법’을 주제로 첫 강의를 맡아, 학습부진 개념 및 학습부진 학습자의 이해, 학습자 문제 영역별 지도 방안 등을 강의했다.

    ○ 두 번째 시간에는 광주시에서 20년간 문해교육기관을 운영해 온 오성자 푸른학당 교장, 이미자 사랑의 배움터 교장, 한미준 재단법인 광주 희망평생교육원 이사장을 초청하여 ‘문해교실에서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주제로 실제 경험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학급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

    ○ 한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2016년부터 광역문해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초등‧중학 문해교육교원 양성과정 및 교원 보수교육, 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 올해는 특히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지역 문해교육기관 대상 학습용 태블릿 PC 보급과 전국 최초로 개발한 문해교육용 애플리케이션 ‘비그플’의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문해학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속적으로 문해교육 교원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