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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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리터러시 <콘텐츠 연구모임> 출범’
    -시민이 배우고 시민이 만드는 교육콘텐츠 확산 기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14일, 디지털리터러시 시민 전문가로 구성된 ‘콘텐츠 연구모임’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콘텐츠 연구모임>은 4차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리터러시 분야의 시민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진흥원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지난해 진흥원에서 운영한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 수료자 중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우수 수료자 중심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은 디지털리터러시 시민 전문가가 참여한 행사답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콘텐츠 연구모임>에서는 총 8명의 시민인재를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로 위촉했다. 이들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콘텐츠를 개발·제공하는 등 시민 전문가로서 활동할 계획이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시민이 직접 전문가로 참여해 개발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콘텐츠로 광주시민들이 디지털 뉴딜을 일상에서 더 가까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평생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관련 교육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1)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MICE인재양성사관학교’ 과정으로 일자리까지!
    -상반기 과정 47명 수료, 12명 인턴 채용-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김대중센터)는 지난 6월 11일, ‘MICE인재양성사관학교’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통해 실무형 인재 4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진흥원과 김대중센터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회의, 축제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망라하는 지역 MICE 인재양성을 위해 ‘MICE인재양성사관학교’ 과정을 협업으로 운영했다.

    지난 3월부터 15주간 진행된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을 통해 총 47명의 MICE 인재를 배출했으며, 지역 거점 5개 대학의 산·학 협력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12명의 실무형 인턴을 길러내는 성과를 거뒀다. 양성된 수료생들은 이후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 축제, 행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두 기관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MICE인재양성사관학교’ 과정은 급증하는 전시·컨벤션 산업 수요에 발맞춰 MICE 전문 인재를 양성했다는 점과 MICE 교육 수강료에 대한 지역 청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진흥원이 일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평생교육 허브기관으로 시대적 변화와 요구를 반영해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MICE인재양성사관학교’과정은 9월 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 관련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53)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연구’착수보고회 개최
    -총 4개 연구과제 선정 및 1,300만원 지원-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광주광역시민, 광주광역시 소재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 연구 공모사업’의 최종 연구과제 선정을 마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3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4개 기관(요한빌리지, 사단법인 사회경제연구원, 카페필로소피아, 디자인휴먼학원)의 책임연구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 연구 공모사업’은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평생교육 주체가 스스로 삶의 연구자가 되어 현장감 있는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진흥원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광주형 50+ 당사자 연구’ 사업의 확장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당사자의 삶’을 주제로 이슈페이퍼와 연구보고서의 2가지 형태로 공모를 진행했고,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4건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정책 의제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이슈페이퍼’ 유형에는 요한빌리지의 ‘한 부모 정신장애인 양육지원 방안 모색’ 1가지가 선정됐고, 문제 진단 및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연구보고서’ 유형에는 사회경제연구원의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방안’, 카페필로소피아의 ‘품위 있는 중장년 인생 프로젝트’, 디자인휴먼학원의 ‘광주형 도시재생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등 3가지가 선정됐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진흥원과 연구 수행 기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연구 과정 전반에 대한 상세 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성실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광주 평생교육정책 제안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생교육 당사자연구는 스스로 연구를 기획하고, 연구를 거쳐 결과를 정책 의제로 제안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연구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다양한 평생교육 당사자의 고민을 깊게 이해하고,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생교육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당사자연구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종료되며, 이후 제안된 정책 의제 및 대안은 이후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대상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평생교육 정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등 평생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협업사업 추진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전하영, 이하 한평협)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및 평생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광주광역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정보교류, 평생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및 조사연구 추진,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이다.

    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한 한평협은 평생교육사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 및 제도와 정책제안을 통한 평생교육 육성,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2002년에 창립된 단체로, (사)광주평생교육사협회(이하 광평협) 등 5곳의 광역지회와 3곳의 기초지회를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두 기관의 첫 협업사업으로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개강식과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해 광평협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용역과제로 수행한 ‘평생교육실무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진흥원과 한평협, 광평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최초 과정인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과정으로, 한평협 및 광평협 임원진, 자치구 평생교육사, 행복학습매니저 등 현장전문가 다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교육 전문성을 높였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광역시의 평생교육 네트워크가 전국단위로 확장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지역 평생교육사를 대상으로 매년 역량강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평생교육사 역량강화 과정은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되며,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외에도 ‘평생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UP’ 프로젝트가 6월 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실(☎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 개최”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평생교육사협회 공동 추진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지역 내 평생교육 및 마을사업 실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카데미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사협회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용역과제로 수행한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제안서 작성 및 피드백, 팀별 프로젝트 수행, 비대면 온택트 환경을 반영한 컴퓨터 활용강좌 등 평생교육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핵심과정으로 마련된 이번 과정은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전하영 회장을 비롯해 광주평생교육사협회 소속 임원진과 자치구 평생교육사, 행복학습매니저 등 현장전문가들이 참여해 생동감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오는 5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주간, 총 36시간에 걸쳐 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액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지역 평생교육 분야 및 마을사업 실무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평생교육사 역량강화 교육 공동 추진이라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며 “이번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이 지역의 평생교육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광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5월 21일까지 평생교육사협회 홈페이지(https://www.glea.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062-351-3340)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은암미술관 업무협약 체결”
    -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등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 공동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은 5월 12일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과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과 지역문화 발전 및 미술의 공공성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올해 8월로 예정된 제6회 광주 문해의 달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진흥원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시화작품을 은암미술관에 전시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0여 점의 작품은 디지털 시화로 다시 제작해 LCD 패널을 활용한 전시로 재조명된다.

    주요 행사인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더불어 지역 문인협회와 연계한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해 시의 배가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흥원의 ‘평생학습주간(8월 4주)’ 행사와 연계한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공동으로 운영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8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광주광역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비문해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문해교육교원 양성과정> 및 <보수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비문해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문해교육 시화전>과 <광주문해의 달 기념행사>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은암미술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평생교육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과 미술이 시민의 삶 속에 녹아들어 예향의 도시인 광주의 위상이 드높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 임직원은 제41주년 5ㆍ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국립 5ㆍ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들에게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이겸 원장을 비롯한 소속 임직원이 참여,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묘역을 순회하며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김이겸 원장은 “한국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된 5.18 민주화운동이 41주년을 맞았다”며, “죽음을 무릅쓰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항거한 그 날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5·18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