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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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형 스마트 평생학습 릴레이 특강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뉴노멀 시대, 뉴딜에서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광주형 스마트 평생학습 릴레이특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형 스마트 평생학습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과 광주형 뉴딜, 광주광역시 시정가치 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 마련에 관심 있는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 운영된다.

    광주형 스마트 평생학습 릴레이특강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기획처장의 ‘한국판 뉴딜의 방향과 광주의 정책’ ▲(사)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남승훈 회장의 ‘과학이 경제인 세상, 과학으로 풀어가는 미래’ ▲기획재정부 백승주 기획조정실장의 ‘불평등과 포용적 성장’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릴레이특강 영상은 27일부터 11월 12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http://asq.kr/IO8Z61Sa5UpnG)를 통해 공개되며, 주제별 강연은 각각 1차, 2차로 나눠 총 여섯 번에 걸쳐 업로드 예정이다.

    조영풍 원장은 “이번 릴레이특강을 통해 한국판 뉴딜과 광주형 뉴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시대적 흐름을 깨우치는 평생학습의 새로운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축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박광온 사무총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낙연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정부와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거국적 사업”이라며 “이번 특강이 광주시민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한국판 디지털 뉴딜 실무인재 양성”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정부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국 1만개 ‘공공와이파이 구축 프로젝트’에 대응해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디지털 시민양성 교육’ 참가자 40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VR 장비를 활용한 동영상 촬영 및 콘텐츠 제작 등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지원한다.

    광주 시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대상은 광주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 비대면 상품판매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소상공인 청년으로, 심사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10회(30시간)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밴드 활용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3)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자리 감소로 많은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스마트 디지털 교육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상공인이 온라인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13일 광주사회혁신플랫폼, 광주시의회, 전남대 LINC+사업단,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 및 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의 에너지전환마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대응과 그린뉴딜을 마을 현장에서 적극 실천할 에너지전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에너지전환 실행,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을 포함한 6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전환마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위한 협력 및 운영 △에너지전환마을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에너지전환마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체계 구축 △에너지전환 마을 관련 일자리 마련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에너지전환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활동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전문교육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전문교육 과정 세부내용은 △지역 에너지전환마을 사례 △시민햇빛발전소 및 에너지협동조합 △마을에서의 탈탄소 녹색교통 △건축물 에너지의 전환, 그린리모델링 △일회용품 없는 마을커뮤니티 등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발맞춰 에너지전환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협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사회혁신플랫폼 협약 체결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광주사회혁신플랫폼과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공동추진위원장 이용섭)에서 준비한 이번 추진위원회의는 광주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신규 추진기관과의 협약 체결, 추진위원장 인사말, 2020년 실행의제 소개, 실행의제 협력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원을 포함한 10개의 신규 협약기관은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이 지역문제 해결의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 △혁신적인 사회문제 해결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관이 가진 자원을 지원할 것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이 사회문제에 적합한 해결모델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 △광주광역시 내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구매 확대, 전국 판로지원, 지역생활SOC 지원 등을 통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할 것 등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사회혁신플랫폼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0년 실행의제(25개)를 소개하고, 시민사회 및 공공기관별로 실행의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흥원은 시민주도형 마을평생학습 모델 만들기 및 광주형 일거리 매칭 프로젝트, 에너지 전환마을 리빙랩 등의 의제를 실행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사회혁신플랫폼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관내 시민사회와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고 혁신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이 할 수 있는 다방면의 지원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남부대 산학협력단 MOU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15일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역량 증진 및 전문인력 양성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보유 시설, 공간, 기자재 등의 사용 편의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재교육-재취업을 위한 평생직업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 NB-BTIS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지역사회 3차 대유행에 따른 감염관리 보조 인력 확보가 시급한 시점에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확산 여부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이 혼합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대학과 연계, 대학이 보유한 수준 높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 술기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재교육, 재취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취업연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교육대상은 경력단절여성 및 차상위계층 등 교육소외계층을 우선 선발될 했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은 이후 이수증 발급과 취업 상담 및 취업처 연결 등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생의 역량개발과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우리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에서 감염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더불어 시민 역량도 함께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경제고용진흥원 MOU 체결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 이하 ‘평생교육진흥원’)과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나성화, 이하 ‘경제고용진흥원’)은 지역의 취업·창업 분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일자리 프로그램 등 양 기관의 정보 공유 ▲청년·여성·중장년 대상 진로·창업·재취업 등 프로그램 운영 지원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대상 평생교육 관련 양 기관의 정보 공유 ▲일자리 프로그램 및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직업교육 및 취업 관련 양 기관의 정보 공유 ▲일자리 박람회 참여 지원 ▲취업클리닉(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특강) 개최 및 지원 ▲토닥토닥 청년일자리(job)카페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정부의 ‘한국형 디지털 뉴딜정책’에 발맞춰, 시민 대상 ‘스마트 디지털 시민양성 교육’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스마트 디지털 시민양성 교육’은 상품 판매를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창업을 희망하는 광주광역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VR 동영상 제작 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중점으로 다루게 된다.



    이번 교육은 ‘콘텐츠 제작’, ‘VR 동영상 제작’ 등의 지식과 다양한 홍보방식을 기반으로 온라인(비대면) 비즈니스 진입과 시장경제의 디지털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지며, 학습자 40명은 10주간 온/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외에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기존에 배출한 ‘평생학습형 일자리 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경제고용진흥원과 협업하여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축소로 많은 시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서면협약으로 업무협약식을 대체했다. 협약체결 및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