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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산구,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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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월 2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을 공동 추진한다.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은 지난 5월 체결된 진흥원과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광주·전남권에서 진행되는 교육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빅데이터·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기술을 무료로 배우는 과정이다. 광산구와는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코치단 양성과정’을 공동운영함으로써 광산구청 평생교육 프로그램 ‘뽀짝’ 사업 등과 연계해 후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 관련 시설 상호 이용 협조 및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시민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시민의 교육수요와 미래사회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제공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 정보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제공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시민 인재를 발굴하고, 광산구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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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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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장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7월 31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혁신모델'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 2020년 실행의제로 선정돼 광주시의회와 광주광역시,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일곡마을배움청, 풍암마을 풍두레, 광주사회혁신플랫폼 등으로 TF를 구성하여 정책을 개발해왔다.
이와 관련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사회혁신플랫폼이 협력해 2020년 평생학습형 일자리 발굴 및 모델개발 지원사업(협업사업)의 일환으로 일곡마을과 풍암마을 2곳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F를 통해 시범사업 사례와 다른 지역의 사례 연구를 통해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해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혁신플랫폼 박필순 실장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윤여울 실장이 발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광란 의원은 "평생학습의 시대에 일방적인 교육프로그램 참여가 아닌 자율적이고 선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강화와 마을분야 융복합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유튜브에서 생중계됐다.
토론회 영상은 유튜브에서 광주시의회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VhuZxpv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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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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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두드림 서구평생학습관에서 ‘광주형 VR콘텐츠 기획을 위한 시민해커톤’을 8월 22일 개최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각 분야 전문가 또는 관계자들이 팀을 구성해 쉼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토대로 결과를 도출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시민해커톤에서는 김진아 전남대 교수(문화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고, 이정훈 ㈜인필의 소장이 VR 콘텐츠 전문가로 참여했다. 특히 ‘시민주도형 VR 시민교육’ 프로젝트와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시민 20여명이 주제발표를 직접 담당했다. 사전에 준비한 개별 아이디어 노트와 기획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견교환과 토론을 진행해 실질적 콘텐츠 기획안을 직접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대웅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은 “전통적인 것에 하나를 더하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과거 전통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융합을 이뤄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정가치를 지향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인식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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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개강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8월 10일, 광주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특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은 지난 5월, MOU를 통해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손잡고 광주 지역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교육기회 확산을 위해 마련된 협업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광주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및 장애인(가족) 65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비장애인과 스포츠격차를 해소하는 드론축구, 난타 활용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총 40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부 교육 내용은 △장애인 대상 드론축구 이론 △드론 기본조작법 △장애인 드론축구 실전 경기 △문화예술을 접목한 난타 교수법 등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생활체육지도자는 생활체육교실과 연계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체육 및 교육기회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업사업을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에게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과 장애인 드론축구를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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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평생교육사협회,
홍보 역량강화 특강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8월 21일, (사)광주평생교육사협회(협회장 김동례)와 광주 평생교육 웹진 기자단 및 지역 내 평생교육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진흥원 소속 제4기 웹진기자단과 협회 소속 평생학습타임즈 기자단 및 평생교육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은 김종완 광주평생교육사협회 사무처장의 '스토리 있는 기사, 현장감 있는 사진 촬영과 편집'에 대한 강의와 시너지랩 전경옥 대표의 '언론보도에 적합한 카드뉴스 기획 및 제작'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진흥원과 협회 두 기관 협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되었으며, 현재 활동 중인 진흥원 웹진 기자단과 기자활동을 원하는 평생교육사들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홍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취재, 인터뷰, 기사 및 칼럼작성, 사진촬영과 편집, 저작권, 카드뉴스 제작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으로 진흥원과 협회의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며 "진흥원과 협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실현을 위한 광주형 평생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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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당사자연구 협약식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중장년층의 ‘노후 걱정이 없는 행복한 광주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7월 30일 소강의실에서 ‘광주형 50+ 당사자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단법인 빛고을정책연구센터와 협동조합 한국50+ 희망발전소, 광주시민인문학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형 50+ 당사자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0+ 당사자의 관점에서 50+ 세대와 관련된 현장 중심의 구체적 이슈를 스스로 탐색 및 발굴해 실효성 있는 정책 의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 연구를 말한다.
이 광주형 50+ 당사자연구는 민선 7기 시정 목표 중 하나인 ‘노후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시도한 사업이다.
50+세대(만 50세 이상 65세 미만)가 직접 삶의 연구자가 되어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평생교육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취지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빛고을정책연구센터의 ‘50+ 돌봄분야 광주형 사회경제 모델 개발’, 협동조합 한국50+ 희망발전소의 ‘50+세대 디지털 격차 실태분석과 디지털 활력 증진 방안’, 광주시민인문학협동조합의 ‘50+ Well alone 평생학습 모델 연구’ 등 3가지다.
이를 위해 진흥원과 이들 기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될 연구 과정 전반에 대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한 광주 평생교육정책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50+세대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50+당사자가 스스로 연구를 기획, 실험하고 결과를 정책으로 제안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며 “당사자연구를 통해 중장년 세대의 고민을 깊게 이해하고, 50+세대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1월 연구 종료 이후에 제안된 정책 의제와 대안이 도출되면 중장년 세대를 위해 각종 사업과 평생교육 정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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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이버학습센터' 네이밍 공모전 개최 -
광주광역시 시민사이버학습센터는 진흥원에서 2015년부터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학습플랫폼으로, 광주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사이버교육을 쉽게 이수할 수 있도록 자격증, 생활교양, 외국어, 컴퓨터 등 현재 260여 개의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광역시 시민사이버학습센터’라는 기존의 이름을 대신해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친숙하며 시민사이버학습센터의 특성이 반영된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진흥원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작은 9월 중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아이패드, 에어팟, 상생카드 등 풍성한 선물이 돌아간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시민사이버학습센터의 역할을 담은 상징적이고 대중적인 새이름 탄생을 기대한다"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더 많은 광주시민이 온라인 강좌를 통해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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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은 7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명받은 사람이 응원 메시지가 담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팻말에는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조이현 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태 사장, 경북평생교육진흥원 정병윤 원장을 지목했다.
조영풍 진흥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가고 있지만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수칙을 지키는 노력이 모이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공모사업 일정을 조정하고 시민대학 온라인 캠퍼스와 시민사이버학습센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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