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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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조영풍 원장,
    김대웅 사무처장 임명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조영풍 원장이 4월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조 신임 원장은 광주대학교 경상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광주시 경제산업정책자문관, 광주시 전략산업진흥원장을 거쳐 미래환경정책연구원 고문 등을 역임했다.

    조 원장은 “생애 전반에 걸친 광주다운 평생학습을 통해 광주 시민이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데 진흥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흥원의 역량을 보다 강화해 광주가 모범적인 평생학습 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사무처장에 김대웅 전 전주대 교수를 임명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 지원 사업 공모(20.01.29)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2020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진흥원은 1월 31일 시민대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시민대학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 △야학교육 지원사업 △사회공헌 학습모임 지원사업 등 총 5개의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상반기 공모사업 지원규모는 총 5억3천만원이며 사업별 2단계 심사를 거쳐 응모 기관 107곳 중에서 7개 분야 총 56개의 기관 및 단체를 선정했다. 지난 1월 30일 1차 설명회를 통해 시민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민대학 지원사업 및 온라인 공모사업 접수 시스템,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월5일 진행된 2차 설명회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공모사업’, ‘사회공헌 학습모임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광주문해교육센터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평생학습형 일자리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연계되거나 사회 환원 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 18개 내외를 선정하며, 각 기관당 지원금은 1천만원 이내이다.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은 장애 유형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등 16개 안팎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1천200만원을 지원한다. 학습자 특성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장기과정으로만 선발,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과의 연계 협력사업도 계획되어 있다. ‘광주문해교육센터 운영’은 소외계층의 학력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과정 운영 기관 등 총 6개 안팎의 사업에 기관당 60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자발적 학습모임을 발굴, 육성하고 우수학습모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임당 100~200만원 범위에서 차등지원할 예정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개편 홈페이지 오픈 기념
    1차, 2차 이벤트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2020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개편 홈페이지 활성화 및 기존 회원정보 현행화를 위한 사용자 참여 이벤트를 1월부터 3월에 걸쳐 두 차례 진행했다.

    1차 이벤트는 신규 회원 가입자, 회원정보 변경, SNS공유를 한 회원에 한해 무작위 선정하여 신규가입 회원 30명, 회원정보 변경 회원 12명, SNS공유 회원 4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했다.

    2차 이벤트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로그인 화면을 인증한 회원들 중 67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발송했다.

    이벤트를 통해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하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새 단장을 마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제4기 웹진 기자단 위촉,
    기자단 아카데미 특강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영풍, 이하 진흥원)은 지역 평생교육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평생교육 문화 확산의 역할을 수행할 ‘제4기 광주 평생교육 웹진 기자단’을 선발해 지난 10일 진흥원 소강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제4기 웹진 기자단에 선발된 인원은 총 9명으로 앞으로 1년 동안 광주시 곳곳의 평생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선발된 웹진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의 시각으로 생생한 평생교육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평생교육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http://webzine.gie.kr)’은 지난 2016년 8월에 창간한 후 격월 1회 발행되고 있다. 웹진은 평생교육 이슈를 비롯한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광주 평생교육이 나아갈 길을 함께 연구하자’며 웹진기자단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광주매일신문의 임후성 기자가 ‘기사작성법 및 좋은 글쓰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기자단이자 진흥원 웹진 1,2,3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바 있는 허은정 기자가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취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 한편, 올해 웹진은 총 5회 발행될 예정이며, 오는 4월 말 20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 웹진 구독은 무료이며 링크(http://webzinemd.cafe24.com/html_5th/19/sub/page.php?page_code=help_08)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 후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지지 성명 발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임직원 및 시민교육 나눔강사 등이 4월 24일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지지 성명에는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김대웅 사무처장 및 임직원 일동과 진흥원 특화 사업인 ‘찾아가는 시민교육 나눔강사’로 2020년 새로이 위촉된 강사 등 70여 명이 동참했다.

    지지 성명을 낭독한 조영풍 원장은 “국가 첨단연구시설이 전무한 호남권에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어야 한전공대와 연계해 기초과학 연구분야가 발전될 수 있고, 나아가 호남권이 에너지신산업의 클러스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기술분야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호남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광주, 전남‧북 시‧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웅 사무처장은 “시 출연기관으로서 진흥원이 호남권 핵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지지와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하다”며 “전 임직원, 진흥원의 학습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도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이라며 유치지지 의사를 밝혔다.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키고, 이때 만들어진 빛(방사광)을 이용해 물질의 기본입자를 관찰하고 성질을 분석하는 최첨단 연구시설이다. 에너지, 반도체, 신소재, 바이오 신약개발, 화학, 나노기술 등 모든 과학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은 국비 8000억 원을 비롯해 총 1조원대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까지 방사광가속기 및 부속시설을 설립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현재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는 호남권 유치를 위한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