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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다운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3월 ‘광주다운 평생학습 특화모델’ 개발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광주다운 평생학습 특화모델 발굴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한 후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광주다운 평생학습 특화모델은 다음과 같이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평생교육과 인문도시 광주모델 ▲대학기반 평생교육모델 ▲생활단위 마을형 평생학습모델 ▲지속가능한 지역활력형 사회적경제 연계 평생학습모델 ▲문화형 평생학습 모델. 특히,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민참여 프로젝트’, 미래형 예향·의향·미향 도시 조성을 위한 ‘Maker Culture 프로젝트’, 공동체 자원의 확장과 역량강화를 위한 ‘슬리퍼 살롱 프로젝트’, 사회약자 및 소외계층 대상 영구임대아파트 행복학습센터 기반 ‘인문대학 프로젝트’ 등이 제시되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5월 광주다운 평생학습 특화모델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광주의 문화 자원’, ‘민주인권도시 광주’라는 주제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공모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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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광주 평생교육 웹진 기자단 위촉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의 평생학습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평생교육 문화 확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제1기 광주 평생교육 웹진 기자단’을 선발하고 지난 4월 14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기자단에 선발된 인원은 총 10명으로, 1년간 광주시 곳곳의 평생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이야기를 발굴하여 웹진 기사를 통해 시민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웹진 기자단 위촉을 통해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이 끝난 후, 임형택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가 ‘평생교육의 이해와 전망’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이어 박성천 광주일보 기자의 취재 및 글쓰기 관련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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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2막 준비를 위한 교육 콘텐츠 및 운영기관 공모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중장년세대가 퇴직 이후 30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지난 5월 26일까지 공모했다. ▲퇴직전(후)세대 친화형 교육콘텐츠 공모는 여러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했던 개인이 중장년세대의 인생재설계 및 커리어 모색에 도움이 되는 강의 콘텐츠를 기획·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제안한 개인이 책임강사로서 진흥원 내에서 올 하반기에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커리어개발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단체 공모는 중장년세대(4060)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가 취·창업, 미래설계, 세대통합 등 중장년세대와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지원하며, 올 하반기에 해당 기관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