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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5개 자치구청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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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이하 ‘5개 자치구’) 간 광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각 자치구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흥원과 각 자치구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추후 양 기관의 원활한 업무 협조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자치구청장, 관련 부서 국장 이하 공무원, 평생교육사 등 27명과 진흥원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구 순회 형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진흥원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원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각 자치구의 특성과 인구분포 등을 고려한 신규 아이템과 협력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진흥원이 5개 자치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동반자 관계로 함께 나아가야 하며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있어 자치구 평생교육사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감했다. 올해 진흥원에서 자치구 대상 지원사업은 ‘자치구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 지원사업’, ‘마을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특화모델 개발 및 컨설팅 사업’ 등 3개 사업이며, 자치구 당 5,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역이며 현재 5개 자치구 계장, 실무자, 평생교육사로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연 2회 이상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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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한국과총 연합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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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4월 28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이하 한국과총)와 광주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진흥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과 임직원,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을 위한 광주시민 교육지원 체계 구축 ▲평생교육 발전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보유시설 등 이용 편의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과 관련, 시민 인식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민 인식교육은 단순한 대규모의 집체 강연이 아닌, 지역 내 주민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중소규모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머신러닝,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주제로 광주 내 거주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실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영풍 원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새로운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평생교육이 시민과 소통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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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주 서구
4차 산업혁명 교육 MOU 체결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일 광주 서구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대석 서구청장,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콘텐츠 발굴 및 운영, 4차산업혁명 관련 일자리 창출, 창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4차산업혁명 관련 정보 교류 및 홍보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장비 등 이용 편의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형 VR 콘텐츠 프로젝트(가칭)’를 공동 기획하여 추진하게 된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VR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줄임말로, 컴퓨터를 통해 실제와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말한다.
이번에 두 기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시민 주도형 VR 콘텐츠 프로젝트’는 먼저 이론을 통해 VR콘텐츠와 영상, 지식재산권, 스토리텔링 등을 학습하고, 영상 촬영실습을 통해 고프로카메라 ․ 드론 ․ RC Car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들을 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시민이 직접 지역을 주제로 영상을 기획하고 가상현실 기술로 이를 구현하는 창작형 교육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의 4차산업혁명 시민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지역민이 직접 기획한 VR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주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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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디지털리터러시협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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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이하 협회)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진흥원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 박일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학술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양 기관의 보유 시설, 공간, 기자재 등의 사용 편의 제공 ▲협업을 위한 행정, 인적자원 등 교류·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오후에는 광주지역 내 시민사회단체 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토의시간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학부모 코치 양성과정(가칭)’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리터러시 학부모 코치 양성과정(가칭)’은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유투브 등) 등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론에서부터 실질적인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시민들이 ‘디지털 리터러시’ 지식과 역량을 기르고 디지털 교육의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광주시 내 학부모 및 일반시민 20명에게 약 5일간의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를 수료한 학부모 코치에게는 향후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사전특강을 통해 안내하며, 사전특강에 참여한 시민에게만 본 연수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조영풍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현실적으로 활용가능하고,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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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덕분에 챌린지-광주천가꾸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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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7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 진흥원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과 연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주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관리하는 경관 사업으로, 진흥원은 무진교와 상무교 사이 예향수변마당 일원을 담당하고 있다.
조영풍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방역 국가로서 위상을 증명했다”며 “광주광역시 역시 모든 행정력을 동원, 코로나19 차단과 방역에 힘쓴 결과 청정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광주도시공사,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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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상반기 시민대학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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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시민대학 지원사업이 지난 5월 23일 무등산무돌길문화대학(무등산무돌길협의회) 과정을 시작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시민대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난 2월 지역 내 시민교육에 관심있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5개 분야(시민학, 인문학, 광주학, 공동체, 미래학) 18개 프로그램의 선정을 완료했다. 당초 3월 초 상반기 개강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의 사회적 감염 확산 추세에 따라 4월 초 개강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감염 추세가 완화됨에 따라 방역 지침 등의 철저한 준수를 조건으로 중단 방침을 해제하고 5월 부터 프로그램 개강을 실시했다.
5월에는 무등산무돌길협의회를 비롯해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의 '한국 근현대사에 나타나는 주요 국가폭력과 민주인권 교육' , 광주시민인문학협동조합의 '공동체를 점검하다-어르신ship 재생 프로젝트' 등 총 세 개 프로그램이 개강했다. 6월에는 6월 1일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나도 할 수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시작으로, 전남대 인문대학의 '함께하는 인문학 <人紋도시, 人文도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인권 감수성 UP! 자원봉사 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조선대학교 시민르네상스 평생교육원의 '직장 내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치유 그리고 의사소통' 등 총 네 개 프로그램이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
시민대학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은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계획이 전면 수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하반기인 10월까지 개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18개 프로그램 전체 강좌에 대한 정보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광주시민대학-수강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전 강자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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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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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3천만원 지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특별시·광역시 소속 평생학습도시 42곳이 모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지난 6월 14일 밝혔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5개 평생학습도시 모두 재지정평가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01년부터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지자체는 첫해 9천만원을 지원받고 우수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 추가로 국비를 지원받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전체 175개 도시를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서울 송파구·은평구, 부산 서구·연제구, 광주 북구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고 3천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평가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평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2142800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