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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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시민의 힘, 민주·인권!
    황석영 소설가 초청, 2019 광주 시민대학 특강 개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8월 27일(화)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2019 광주 시민대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광주광역시의 인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시민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광주 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기록을 담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의 저자 황석영 작가가 강연자로 함께했다.

    특강은 ‘한국의 민주화 통일운동이 걸어온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황석영 작가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민주·인권에 대한 생각을 정립해보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나와 광주를 바꾸는 힘이 민주·인권임을 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4차 산업혁명, 문화와 헬스케어로 들여다보자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8‧9월 강연 소식
    4차 산업혁명 시대, 광주광역시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후원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6(금)에는 ‘배달의민족의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이현재 이사가 배달의민족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한 푸드테크 산업의 기회와 비전을 이야기 한다.

    지난 6월 교육을 주제로 한 시민교육에 이어 8.22(목)에는 ‘AI와 의료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융합의과학원 신수용 교수가 AI 발전과 의료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그리고 헬스케어의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을 실시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일반시민들을 위하여 총 3회의 강연과 선진지 답사, 그리고 시민 해커톤으로 구성된 ‘4차 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비롯하여, 2회 이상 강연에 참석한 시민에게는 선진지 답사와 해커톤 참여자 선발에 우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 사람의 가치에 주목하는 ‘사회적 가치’와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묻다!
    2019 광주 평생교육 정책 포럼 개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8월 28일(수)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9 광주 평생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이윤추구와 자본주의 보다는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는 사회적 가치의 대두와 실현 필요성에 따른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사회적 가치와 평생교육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의 주제발표로는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시민이 만드는 사회적 가치와 사회 혁신), 김종현 더큰내일센터 센터장(더 나은 세상과 혁신인재 육성전략), 신민선 (사)전국평생교육사협회 고문(사회혁신과 학습조직전략) 순으로 이루어졌다. 끝으로 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좌장인 배영주 조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석한 광주시민 약 100여명 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계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사회의 변화와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에 발맞춰 나아가는 평생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광주의 더 나은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활동가 역량 쑥쑥
    ‘빌드업! 2019 민주시민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7월 10일부터 이틀간 민주·인권 활동가 및 강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빌드업! 2019 민주시민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의 민주·인권 시민교육 프로그램 기획력 강화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목표로 ▲박찬동 기관장(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장애 인권 분야’ 특강과 ▲서정훈 센터장(광주NGO센터)의 ‘지역민주주의 분야’ 특강을 시작으로 ▲권복희, 권혜진 연구원(민주시민교육 프로젝트 곁)이 진행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소통과정을 돌아보기’, ‘민주주의와 갈등관리 및 실천’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특강을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일상생활에서 민주주의의 관리 및 실천을 행하며 사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두 마음 토론, 신호등 토론, 강낭콩 대화, 모두의 이익을 최대로’ 등의 다양한 활동 기법을 배움과 동시에,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1차 민간영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 개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7월 26일(금) 광주평생교육진흥원 4층에서 ‘2019년 제1차 민간영역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 관계자 및 지역 장애인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질적 향상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으로 최하란 대표(스쿨오브무브먼트)의 ‘발달장애인 도전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는 이론 30%, 실습 70%로 구성되었다. 문제와 위험을 확인하는 방법과 실전테크닉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석자의 74%가 “매우 만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석한 A기관 관계자는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기관의 관계자들 또한 학습자들과 마찬가지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 현장에 있는 실무자들에게 현장적용이 빠른 실습위주의 교육이 적합했고 만족도 또한 높은 워크숍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광주천 가꾸기 자연정화 활동’실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 이하 진흥원)은 7월 5일(금), ‘광주천 가꾸기 자 연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 자연친화적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무진교와 상무교사이 예향수변마당 일원의 쓰레기를 줍고 주 변을 정리하는 등 폭염에도 불구하고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들이 자주 즐겨 찾는 광주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누어 직접 관리하는 경관사업인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5월 은목서 식재 및 하천 정화 활동에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