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씨 소식 GILE NEWS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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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주도 환경교육 교재개발 및 강사양성 박차
    - 시민이 Green(그린) 광주 콘텐츠 협업사업 운영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광주시 그린뉴딜 정책 활성화와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을 위해 시민주도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시민이 Green(그린) 광주 콘텐츠 협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시민이 Green(그린) 광주 콘텐츠 협업사업」은 시민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실현하고자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협동조합 놀자가 주축이 되어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 이번 사업은 관계기관 거버넌스 회의를 시작으로, 광주다운 환경교육 워크북·해설집 개발, 시민강사 양성 및 역량강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8월 28일, 시민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양성된 강사는 개발된 워크북을 활용해 관내 초·중학교 및 지역사회에 찾아가는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지역자원인 광산구 풍영정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 시민강사는 풍영정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조사, 교재 워크북 개발, 교안 작성 등 이론, 실습, 현장 조사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활동을 통해 제작된 풍영정천 워크북과 강의용 해설집은 학교와 청소년 유관기관 등 찾아가는 환경교육에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이 Green(그린) 광주 콘텐츠 협업사업」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자원 활용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을 시도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평생교육 및 교육 사각지대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9월 6일,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 및 교육사각지대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와 협력해 광주광역시 내 교육 소외계층(장애 성인, 저학력 성인,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등)과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중간보고회는 진흥원과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교육 소외계층 대상 26개 프로그램, 장애 유형별 10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특화프로그램 개발 연구 등의 진행 상황 점검과 발굴된 우수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기반 장애인 역량 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공모하는 ‘2022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준비를 위해 활발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한편, 광주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역이며 지난해 교육부에서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5개 자치구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진흥원 역시 지난해 5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학습자들의 사례 공유를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진흥원으로 이어지는 전달체계를 통해 장애인 및 교육소외계층 대상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중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 성료”
    - 광주평생교육진흥원·광주평생교육사협회 공동 기획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 이하 진흥원)에서 지역 내 평생교육 및 마을사업 실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평생교육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 이번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와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광주평생교육사협회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용역과제로 수행한 연구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 이번 과정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올해 5월 본격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평생교육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과 ‘평생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UP 프로젝트’ 등 2개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5주 차 단기 과정이었던 ‘평생교육 실무자 역량강화 UP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이번에 종료한 ‘평생교육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5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2차시 36시간에 걸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연인원 기준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 ‘평생교육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은 12주간 지역 평생교육사 및 마을 실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작성 및 피드백, 팀별 프로젝트 수행, 비대면 온택트 환경을 반영한 컴퓨터 활용강좌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과정으로 진행됐고, 특히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전하영 회장을 비롯해 광주평생교육사협회 소속 임원진과 자치구 평생교육사, 행복학습매니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동감 있는 내용과 노하우를 함께 전달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평균수명의 연장,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고 이와 더불어 현장의 평생교육사들의 역할과 위상도 재조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협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강화 등의 교육을 정례화하는 등 지역 내 평생교육사들의 권익보호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광주평생교육사협회 김동례 회장은 “이번 과정이 상호 협의를 통해 알차게 구성됐고 학습자들이 내용 구성 등에 만족감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보람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상호 소통을 통해 이번 평생교육사 실무역량 아카데미 과정처럼 지역 내 평생교육사들에게 배움을 제공하고 협회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웹사이트 운영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학습,
    웹사이트 운영 통한 시민실천사례 공유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부터 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와 함께 추진 중인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학습사례를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는 3~4인이 팀을 이뤄 독서를 통해 기후위기 등 지구적 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프로젝트이다. 평생교육 차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참여 중이다.

    ○ 진흥원은 ESD 및 관련 정보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흥원과 협의회, 그리고 진흥원에서 위촉한 ‘디지털 콘텐츠 연구회’의 시민전문가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웹사이트를 기획‧제작하게 됐다.

    ○ 현재 운영 중인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웹사이트에는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20개 팀이 학습하는 기후‧환경문제 및 도서 목록, 팀별 활동내용과 사진 등이 게시되어 있어,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이슈와 구체적인 행동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시민이 학습하고 시민전문가가 함께 만들어 낸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웹사이트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노력과 실천사례가 쉽게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내 삶을 바꾸는 챌린지’ 웹사이트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식 홈페이지(https://www.gie.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부모 및 가족 당사자 프로그램 본격 추진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를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 부모 및 가족 당사자 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그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온 진흥원은 올 하반기에 장애 당사자 부모와 가족으로 대상을 확대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이룸’과 협력해 진행되며, 장애 자녀를 둔 부모 및 가족 구성원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해 장애인 가족 및 부모역량강화 교육, 주제가 있는 멘토링 및 토크모임, 장애인가족 지원프로그램 등 교육을 최초로 기획‧운영한다.

    ○ 장애인 가족 및 부모역량강화 교육은 ▲발달장애 ‘제대로’ 이해·지원하기 ▲학부모-특수교사-통합교사의 협력적 관계를 위한 부모의 역할 ▲유아-아동-청소년 장애자녀 양육하기 ▲학령기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과 학교생활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동지원 등 장애인 당사자의 성장발달에 효과적인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교육 이후 부모들은 학습동아리를 구성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가족의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발달장애 당사자 및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화합프로그램을 통해 상호지지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업 전반의 성과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장애인 가족 및 부모 역량강화 교육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략사업실(☎062-600-524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
    -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전문가 양성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9월 29일, 전일빌딩245에서 지역의 에너지전환 실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13개 마을 공동체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강식에서는 서강대학교 서복경 교수의 ‘기후위기시대 민주주의’, 에너지전환마을 네트워크 박필순 대표의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그리고 전환마을’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 진흥원은 지난해 에너지전환 전문교육 및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40여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올해 2월에는 광주 에너지전환마을 추진을 위해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협약 체결기관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광주사회혁신플랫폼),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재)국제기후환경센터,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 이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시민주도형 에너지전환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기후위기 대응 △그린뉴딜 정책 실현 △지역 에너지전환 실행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에너지전환 마을을 준비하는 마을공동체, 에너지 체험교육을 추진하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 ‘2021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양성과정은 9월 29일 기후위기 특강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에너지전환 이해 과정 및 에너지전환마을 준비 과정, 11월에는 에너지전환마을 디자인 워크숍 및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실시간 및 녹화)과 오프라인 교육이 병행 운영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에너지전환 관련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며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조성에 기여하고, 양성된 전문인력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e.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략사업실(☎062-600-5243)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보급 협력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이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이하 ‘산인공’, 본부장 정은희)와 9월 30일 사회통합과 노사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와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노사 동반성장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지원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인력‧기술‧시설‧자원에 대한 상호 협력 △사회통합을 위한 교육 정보 상호 교류 및 사업 홍보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위생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감염 급증에 따른 개인위생 및 방역관리 교육 필요성의 증대와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 2021년 8월 기준, 광주전남권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은 5,527개로, 이곳에 소속된 외국인 근로자 수는 15,0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관할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은 1,412개, E-9 근로자 4,500여명이다. 현장에서 이들을 위한 위생교육과 안전교육에 대한 요구가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개발된 콘텐츠는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주시사점(https://sisa.or.kr/)’에 다국어 자막과 함께 탑재될 계획이다. 광주시사점은 광주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260여 개 사이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플랫폼이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 근로자 역시 예외가 아니다”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로 외국인 근로자 스스로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사회통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비문해 학습자를 위한 태블릿PC 증정식 개최”
    - 국비사업 유치, 디지털 문해교육
    시범운영 3개 기관 선정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10월 1일, 디지털 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이하 ‘시범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태블릿PC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태블릿PC 증정은 진흥원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21년 지역 맞춤형 문해교육 특성화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 국비 7,000만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디지털 문해교육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증정식에서는 심사를 통해 디지털 문해교육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푸른학당, 사랑의 배움터, (재)광주희망평생교육원 등 3개 기관에 총 66대의 태블릿PC를 전달했다. 해당 기관은 앞으로 정규수업에 태블릿PC를 활용, 광주형 문해교육 애플리케이션(이하 비그플)을 통한 디지털 교육을 편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 이번 국비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태블릿PC 보급 외에도, 지난해 디지털 지역격차 허물기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개발한 문해교육 애플리케이션 ‘비그플(비문해자 그들만을 위한 플랫폼)’의 고도화 작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 ‘비그플’은 전국 최초 비문해자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올해는 비그플을 활용한 ‘제1회 광주 디지털 문해교육 골든벨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진흥원은 2018년도 광주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민간 문해교육기관 대상 공모사업을 통해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해교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육교원 양성, 보수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해의 달을 기념해 ‘광주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행사를 개최해왔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이번 태블릿PC 보급을 통해 디지털 문해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학습자들이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학습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성인문해교육 관련된 사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2)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남부대학교 감염관리 서포터즈 개강
    - 상호협력 기반 지역인재 발굴·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남부대학교(이하 ‘남부대’, 총장 조성수)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 「감염관리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 관련 문제의 예방 및 관리를 조력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지난해에 이어 운영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은 재교육‧재취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대학이 보유한 수준 높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 기술 실습을 중심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교육대상으로는 경력단절여성 및 차상위계층 등 교육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했으며, 교육은 지난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이수증 발급과 취업 상담 및 취업처 연결 등 사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진흥원과 남부대는 교육생의 역량개발과 취업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남부대와 진흥원의 협업사업으로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교육을 통한 시민 행복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에 일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 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062-970-0091) 및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53)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사협회, 기자단 역량강화 특강 성료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10월 19일 (사)광주평생교육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동례)와 광주 평생교육 기자단 및 지역 내 평생교육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에는 진흥원 소속 기자단과 협회 소속 평생학습타임즈 기자단 및 평생교육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활동 중인 진흥원 기자단과 기자활동을 원하는 평생교육사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첫 번째 강의는 하나교육개발원 김영임 대표가 맡았다. ‘유튜브 영상 기획 제작’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및 편집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 다음으로는 ‘책 쓰기는 애쓰기다’를 주제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의 초청특강이 이어졌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는 유영만 교수의 90번째 저서로, 삶을 글로 옮겨 적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경계 없는 책 쓰기 안내서다. 유영만 교수는 삶의 체험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생생한 강연을 이어나가면서,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언어유희로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우고, 글쓰기의 필요성과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과 협회의 긴밀한 협력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실현을 위한 광주형 평생교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흥원은 유영만 교수의 ‘책 쓰기는 애쓰기다’ 특강을 영상으로 제작해 광주시사점(http://sisa.or.kr)에 탑재할 계획이다. 광주시사점은 광주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이버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기획조정실(062-600-5224)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적경제 가치 기반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지역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마을 운영 사례 발표 -
    ○ 사회적경제 가치 기반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10월 2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토론회는 (사)광주광역시평생교육사협회가 광주광역시의회와 함께 추진한 동명의 연구 결과 발표회로 광주대학교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임형택 교수가 책임을 맡아 수행했으며,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광주광역시의원이자 그린뉴딜특별위원장인 김광란 의원이 ‘사회적경제 지향 마을공동체 연계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에 대해 발표하고, 김대웅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이 ‘사회적경제 가치 기반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운영 사례’에 대해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지역공동체문화연구실장은 ‘주민참여와 마을자치를 위한 광주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김광란 의원실, 광주사회혁신플랫폼 등과 함께 ‘시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혁신모델 TF’를 결성해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현재 5개의 평생학습마을(풍암마을, 송화마을, 문산마을, 첨단2동, 비아마을) 사업을 운영 중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 중 사회적경제 전환형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아마을’에 대한 상세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평생학습마을 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과제에 대해서 김대웅 사무처장이 발표한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사회경적경제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이후 평생학습마을 등 관련 사업을 확대·보강해 차년도 및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토론회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의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웹포스터의 큐알코드(QR)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토론회 관련 문의는 광주평생교육사협회(062-351-3340)로 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교육 콘텐츠 기획을 위한 ‘시민해커톤’ 운영
    - 중증학습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등 개발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10월 21일 ‘시민해커톤’ 행사를 개최하고 결과물로 도출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 교안을 공개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각 분야 전문가 또는 관계자들이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토대로 결과를 도출하는 행사다.

    ○ ‘4차산업혁명 대응 시민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시민해커톤’ 행사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협업으로 운영했다.

    ○ 진흥원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4차산업혁명에 대한 ‘해커톤’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4차산업혁명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이커스・지속가능발전・평생교육・VR콘텐츠’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주제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이번 시민해커톤에서는 진흥원에서 양성한 시민전문가들인 ‘광주 디지털리터러시 코치단’이 참여하여 ▲중학생 대상의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 ▲중증학습장애인(5~8세 기준)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시민해커톤 메타버스’를 구축하여 온라인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김묘은 대표가 행사 현장에 좌장으로 참여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진흥원에서 양성한 시민전문가들을 지원해 양질의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실효성 있는 해커톤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민해커톤이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되었듯,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시민해커톤 메타버스는 10월 25일까지 ‘bit.ly/광주시민해커톤’ 으로 접속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공유된 교육 콘텐츠는 시민해커톤을 통해 제안된 내용을 보완해 오는 11월 16일 13시에 개최되는 ‘2021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체험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시민해커톤 행사와 디지털 교육 콘텐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전략사업실(062-600-5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손글씨 챌린지 동참”
    -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응원과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이겸)은 10월 25일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손글씨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이겸 원장은 직접 쓴 손글씨에 ‘예술과, 평생교육의 도시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 이번 행사는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응원하고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SNS를 통해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목하여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 김이겸 원장은 “전국 최초 5개 자치구 모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인 광주는 예부터 의향, 미향, 예향의 도시”라며, “광주가 보유한 교육‧문화‧예술자원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평생교육과 예술여행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밝혔다.

    ○ 김이겸 원장은 다음 참여주자로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나성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손글씨 챌린지와 관련한 SNS 홍보글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gie_master?utm_medium=copy_lin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환경사랑 캠페인‘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정화활동 실시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이겸)은 지난 22일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일환으로 자연 친화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주천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관리하는 경관사업으로, 진흥원은 무진교와 상무교 사이 예향수변마당 일원을 담당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전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광주천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임직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쓰레기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 활동에 임했다.

    ○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김이겸 원장은 “광주의 생태보고인 광주천을 광주 시민 모두가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하겠다”며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2015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시민사이버교육·광주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광역문해교육센터 운영 등 150만 광주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의 평생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